[교육철학] 에토스론과 음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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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철학] 에토스론과 음악교육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우리나라 음악교육의 필요성

1. 들어가며


2. 이론적으로 (에토스론 Ethoslehre)

Ⅱ. 음악교육의 문제점

Ⅲ. 사례 조사

1. 외국의 사례

1) 미국의 MAP(Music Advancement Program)

2) 독일의 ‘무직술레’

3) 베를린 필의 음악교육지원 프로그램

4) 베네수엘라의‘엘 시스테마’

2. 한국의 사례

1) 서초구청 저소득 아동 클래식 음악교육

2) 도계중학교 관악부

3) SK텔레콤 해피 뮤직 스쿨

Ⅳ. 해결 방안

1. 학생 입장

2. 교사 입장

3. 학교 경영자 입장

4. 제도적 측면
1)음악 교과 예산 지원 (악기 지원, 수업 지원)

2) 입시위주의 교육제도를 개선하는 것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음.

3) 음악교육과정의 개정

4) 음악교사 양성 체제에서의 해결방안

토론 후기


본문내용
Ⅱ. 음악교육의 문제점
현재 한국 음악교육의 문제점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부족한 음악교과 수업시수의 문제, 즉 주요과목 중심의 교육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이것은 입시위주의 교육 전반과 관련된 문제이기도 하다. 입시 위주의 교육으로 인해 음악교과를 비롯한 예체능교과의 수업시간이 줄었으며 이러한 이유와 더불어 학생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준다는 이유로 예체능 평가를 상,중,하 로 간소화하였고 선택과목의 하나로 전락하게 되었다. 평가는 현재 실행 중에 있으며 예체능 교과인 체육, 음악, 미술 중 두 가지를 선택하여 듣는 것은 2012년부터 실행 될 예정인데 예체능 교과의 교원들과 전문가들은 이것은 오히려 학업 성취 욕구와 수업참요도를 떨어트리는 결과를 얻을 것이라며 심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또 하나는 실기와 이론의 괴리도 문제이다. 이해 중심이냐 활동 중심이냐. 이것은 나아가 음악교육 전반의 패러다임의 문제와도 관련이 있다. (패러다임문제는 서양음악 중심이냐 한국 전통음악 중심이냐의 문제까지 내포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 공교육 음악교육은 이해 중심의 교육으로 짜여져 있으며 활동은 단체 합창, 리코더 연주, 단소 연주, 장구 연주, 사물놀이 등으로 한정되어있으며, 부족한 활동은 사교육으로 채워지고 있는 실정이다(피아노, 바이올린 등의 악기 개인레슨, 음악캠프 참가) 이와 더불어 교과서 구성의 연계성이 떨어지는 점 등은 학생들의 이해도와 관심을 떨어트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물론 일부 사립초등학교 등에서는 학내 오케스트라 활동이나 전문 음악 강사의 지도를 받을 수 있지만 이는 추가 부담이 되는 활동들이다. 학교의 레슨이 아닌 오케스트라를 들어가기 위해 사교육을 받아야하고 악기를 사야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일반 가계에서는 상당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이런 사교육에서도 입시교육과 맞물리어 경제 부담 능력에 따라 기회의 횟수가 돌아간다는 인식이 팽배해져 더 많은 레슨과 고비용의 지출을 부추기고 있다. 이러한 악순환이 계속 될수록 경제 사정이 여의치 않은 학생의 경우, 음악교과와의 접근성은 더욱 떨어지게 될 것이다.
다른 문제점을 보게 된다면 음악교사 양성의 문제. 음악교사 이후의 교육의 문제까지 볼 수 있다. 전반적으로 모든 음악영역을 다 고르게 가르칠 수 있는 음악교사는 없을 것이며 각자 자기 전공에 치우쳐 가르칠 수밖에 없다. 실제로 학교에서 클래식을 전공한 교원은 임용 고시때 국악시험을 치르지만 국악을 완전하게 가르친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러니 이들의 양성과 선발. 나아가 재교육의 문제가 현실적으로는 큰 문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