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과학] 수소폭탄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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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2. 수소폭탄
3. 수폭의 개발 배경 및 과정
4. 미국과 소련의 수폭 개발 경쟁
5. 원자폭탄과 이후 수폭 개발을 둘러싼 과학자들의 반응
6. 수폭을 위시한 핵무기 개발과 관련해 과학자들의 사회적 책임에 대하여..
7. Reference
히로시마에 원폭이 투하된 이후 과학자들 사이에서는 수폭 개발을 놓고 서로 이견이 대립하였다. 급기야 1949년 8월 소련의 첫 핵무기가 터진 이후( 소련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것과 유사한 핵분열 폭탄(원자탄)의 폭발실험에 성공하였다. ) 전세계의 과학자와 정치가는 찬성파와 반대파로 나뉘어 서로 날카롭게 대립하였다. 과학자들은 실현 가능성을 놓고 논쟁을 벌였으며, 그와 같은 계획이 현명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합류했다. 소련의 핵개발 성공은 워싱턴 정가에서 망상증을 불러일으켰고, 팽팽히 유지되던 정치적 균형은 핵융합 폭탄 개발을 열렬히 지지하는 에드워드 텔러의 입장으로 기울어졌다. 당시, 미국이 전쟁의 종반에 사용되었던 핵분열 폭탄보다 훨씬 강력한 핵융합 폭탄의 개발을 추진해야 하는가의 문제는 주요한 정치 쟁점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1950년 1월 31일 트루먼 대통령은 수폭 개발을 결정했다. 그리고 가장 활발한 실행 장소에 울람이 있었다.
일부 초기 디지털 컴퓨터에 의한 계산에 따르면 처음 텔러가 믿었던 설계는 쓸모 없는 것으로 판명됐다. 그가 자포자기 상태에 있을 때 뉴멕시코주 로스 앨러모스 연구소의 폴란드 수학자 울람이 타개책을 제시했다. 텔러와 울람은 원폭에서 방출되는 X-선을 이용해서 수소 동위원소를 압축시키는 일종의 '방사내파' 방식을 창안해서 수폭 개발에 있어서 최대 걸림돌이었던 기술적 문제를 해결했다.
http://arms.defence.co.kr/review/36.htm
http://my.dreamwiz.com/korean93/Jaryosil/Life/snu92.htm
http://www.bioinformatics.pe.kr/intro/cook.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