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Nike사의 인권보호와 그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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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이키 Nike사의 인권보호와 그 시사점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나이키사의 인권보호 활동
Ⅱ. 동종업종 다른기업의 대응전략
Ⅲ. 문제점 및 시사점
본문내용

에이텔 부사장은 나이키에 들어오면서 언론 보도에 대한 산발적 대응 대신 적극적으로 불거진 문제 자체를 해결해 ‘기업 시민권’ (corporate citizenship)을 되찾겠다고 선언했다. 우선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노동 및 환경 관련 업무를 모아 기업책임부를 신설했다. 현재 나이키에서는 전세계 나이키 제품 생산지에 흩어져 근무하며 각 공장의 노동과 환경 문제를 담당한 직원만 85명이다. 여기에 신발 공장 노동자의 연령을 18세 이상으로 제한하는 등 안전/건강/경영자 태도/인력개발/환경 관련 내용을 담은 새 생산 지침을 만들었다. 이 지침을 지키지 않으면 새로운 하청 계약을 맺지 않는 것은 물론, 기존 하청 업체에게도 주문 물량을 조정하거나 자격을 평가하는 데 이용하는 등 제재를 가한다.

에이텔은 또 한 국제기구 및 시민단체들과의 관계 개선을 시작했다. 현재 나이키는 노동, 환경, 인권 등 측면에서 다국적기업의 사회 책임 향상시키려는 UN 글로벌 콤팩트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기업 가운데 하나다. 개발도상국의 노동 환경과 청년 노동자 교육훈련환경 향상을 위해 활동하는 노동자와 공동체를 위한 국제연대를 공동 창립하기도 했다. 노동이나 인권 관련 시민단체 활동을 측면 지원하는 데도 적극적이다.

나이키는 결국 근본적 변화를 추진한 뒤에야 시장의 신뢰를 되찾을 수 있었다. 세계 51개 주요 신문이 나이키를 어린이 노동, 착취, 착취공장이라는 단어와 함께 언급한 기사 건수는 1997년에 300건에 육박하다 2002년 50건 아래로 떨어졌다. 매출도 상승세로 되돌아섰다. 증시 거품이 꺼져 하락세이던 2001년 이후에도 나이키 주가는 상승세를 탔다.

위에서 언급한 한국인 소유 공장 종업원 200명은 최근 일요근무를 해야한다는 말을 듣고 관례에 따라 통상임금의 2배를 요구했다. 그러자 공장측은 주중 대체휴가를 역제의했다. 전과 비교하면 엄청난 변화다. 나이키 직영 공장지배인들은 이 한국인 하청공장에 일요근무 대가로 통상임금 2배 지급과 함께 대체휴가를 주도록 요구했으며 한국인 및 타이완인 소유의 5개 공장은 아예 일요작업을 금지시켰다. 작업장에서는 피부.호흡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화학물질과 폐와 신경체계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는 염료 톨루엔의 사용이 금지됐으며 공기정화기가 설치 됐다. `견습사원'이라는 미명 아래 정식사원 본봉의 70%만 지급하던 관행이 금지됐으며 현지생산책임자 28명으로 하여금 노사문제를 전담토록 했다.
나이키는 지난 6월 하청공장에 대한 근로기준을 강화, 발암물질인 벤젠 사용금지 지침을 어긴 한 공장의 주문을 취소했다. 나이키의 한국인.타이완인 운영 공장들은 종업원과의 원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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