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 독일, 호주, 뉴질랜드의 정부 개혁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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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정치] 독일, 호주, 뉴질랜드의 정부 개혁 사례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외국 혁신사례 독일의 정부혁신

호주의 정부혁신 : 중도적 접근

1 정부혁신의 배경
2 정부혁신의 단계와 기본원리
3 정부혁신의 주요내용

네덜란드-성공사례

결론
본문내용
외국 혁신사례 독일의 정부혁신

우리는 이러한 혁신에 있어서 독일의 사례를 살펴보고 그들의 혁신과정을 벤치 마킹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현재 그리스를 시작으로 헝가리까지 번져 있는 유럽의 위기 속에서 유일하게 위기에 빗겨 있는 독일의 사례를 다음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이런 독일도 처음부터는 경제사정이 좋지는 않았다. 유럽 최대의 경제대국인 독일은 2001년 이후 성장률이 급락하고 실업이 크게 증가하는 등 경기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바, 이는 경기 순환적 요인보다는 경제구조의 취약성에 기인한다는 인식이 확산되어 있었다. (경제성장률 추이(%) : 00년(2.9) → 01년(0.8) → 02년(0.2) → 03년(-0.1) → 04년(1.7)) 독일 경제 부진의 구조적 요인으로 경직적인 노동시장, 과도한 사회보장제도, 복잡한 세제 및 높은 조세부담, 정부의 시장 개입 및 기업활동 규제, 통일의 후유증 및 유로화 도입에 따른 독자적인 거시정책 운용 제약 등이 거론되었다. 고용보호법에 의한 보호지수가 독일은 2.8로 미국(0,2), 영국(0.5)을 크게 상회하며, 벨기에(2.1), 핀란드(2.1) 등 여타 유로 지역 국가들보다 높은 수준이다. 독일의 조세 및 사회 보장비 부담은 GDP 대비 40.7%로 미국(28.9%), 영국(37.7%)보다 현저히 높은 수준이다. 독일은 창업인가 소요기간이 90일로 미국(7일)과 영국(11일) 등에 비해 훨씬 긴 편이며, 수공업 부문의 창업을 위해서는 ‘장인자격증’이 필요하다. 1990년 동서독 통일 이후 현재까지 통일비용으로 약 1조 2,500억 유로가 지출된 가운데 구서독 지역에서는 1991년에 신설된 통일세(소득의 6.5%)를 아직도 부담하고 있다. 독일은 전체 유로지역 차원에서의 일률적인 통화정책, '안정 및 성장협약'에 묶인 재정정책 등 거시경제정책 운영상의 제약으로 인해 내수 진작을 위한 정책이 어려운 상황이다. 물론 통일국가라는 특이한 상황 그리고 유로지역에 묶여 있다는 점이 우리와 다른 상황이지만 확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