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문학과 성담론] `책 읽어주는 남자` 책과 영화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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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문학과 성담론] `책 읽어주는 남자` 책과 영화의 비교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왜 이러한 비교를 하게 되었는가?
소설과 영화의 비교.
- 소설의 간단한 설명
- 영화의 간단한 설명
- 영화와 소설의 비교
- 인물 비교
결론
본문내용
- 인물 비교
소설 속의 한나는 병이 든 미하엘을 친절하게 보살펴주고, 문학을 사랑하고, 법정에서도 솔직하게 자신이 한 일을 시인하고, 감옥에서도 존경받는 인물이지만, 다른 한편 자신의 약점을 숨기기 위해 사람을 죽음으로 내몰고, 죽도록 방관한 비인간적인 일을 행한 사람이다. 그녀는 어머니같이 따뜻하고 아름답고 강하고 매혹적이게, 다른 한편으로는 집요하고 폭력적이고 잔인하게 묘사된다.
영화에서는 설명하는 화자가 없이 두 주인공의 모습이 보여지기 때문에 두 사람 모두 동일시의 대상이자 동시에 욕망의 대상이 된다. 여우주연상을 받은 케이트 월슬렛의 아름다운 외모와 스크린을 꽉 채우는 섬세한 연기가 한 몫을 하면서 문제의 중심에 선 한나가 미하엘보다 부각된다. 그녀는 한나라는 인물의 어머니같이 부드러운 면과 함께 거칠고 매정한 면을 잘 표현해 수수께끼 같은 한나의 캐릭터에 인간적인 매력을 부여함으로써 책보다는 수용자에게 훨씬 가깝게 다가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