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산 이야기를 읽고
분야
hwp1. 일본전산에 대하여
2. 일본전산의 인재양성 시스템
3. 스피드 경영
4. 세일즈맨 대회 개최
5. 3Q, 6B
6. 직원들을 꼼꼼하고 대범하게 키우기
7. 즉시 한다, 반드시 한다, 될 때까지 한다.
기업 슬로건
남들이 하지 못하는 것을 하고, 남들이 잘못하고 있는 것은 절대 하지 않는다.
첫 번째 목표
창업 1년 동안 남들보다 두 배 더 일하자.
두 번째 목표
전원 영업, 전원 개발.
인맥이 없으면 인맥이 따라올 수 있도록 월등한 기술로 승부하자. 실패하는 조직에는 반쯤 발을 담근 사람들이 많다. 입사한 지 10년이 지나면 연봉을 세 배는 받을 수 있어야 하고, 20년이 지나면 신입직원과 다섯 배 정도의 격차가 있어야 한다. 교육과 자기 계발에 게으른 사람일수록 월급타령하고 근무시간 타령을 한다. 잔업이 있느냐, 휴일은 며칠이냐, 급여는 얼마냐 같은 질문을 제일 먼저 하는 사람은 절대 뽑지 않는다. 어려운 것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쾌감과 성취욕, 흥미를 느끼는 것입니다. 차기 일본전산 사장이 될 수 있는 사람은 반드시 회사를 책임지는 사람으로 365일 하루 24시간 회사를 생각하고, 월요일에 가장 먼저, 즐겁게 출근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회사가 적자를 내며 돈을 벌지 못하는 것은 전적으로 리더들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나약한 병사들을 데리고 싸운다 할지라도 리더가 강하면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도중에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해낼 수 있었던 것 뿐이다. 남들도 하기 싫어할 때, 그만하고 싶은 생각이 턱까지 올라올 때, 그래도 하는 것이다 그게 전부다. 때로는 승리의 비결 따위는 너무도 간단하다. 끝까지 하는 습관이 들었을 뿐이다. 그냥 하는 시늉만 하거나 머리나 입으로만 하겠다고 장담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하는 것이다. 어떤 인수 기업이든 흑자로 전환되어야 일본전산 이라는 이름을 달 수 있다는 것이 회사 내부 규정이다. 기술력만 있다면 조직이 망가진 회사일지라도 반드시 살릴 수 있다. 절대 포기하지 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