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심리학] `소유냐 존재냐`, `변신`, `맨발의 꿈`과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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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격심리학] `소유냐 존재냐`, `변신`, `맨발의 꿈`과 행복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자기가 소유한 것을 잃어버릴지도 모른다는 위험 때문에 걱정하지 않는다. 즐거움과 기쁨, 공을 차며 노는 일상을 함께 나누는 동티모르의 청소년들은 가난이라는 절대적 조건에도 불구하고 맨발로 흙바닥에서 더불어 즐기는 축구의 ‘기쁨’에 마음만은 즐겁다.
마지막이라 생각했던 사업이 또 다시 망해가는 와중에 원광은 자동차 렌탈 사업을 하고 있는 일본인이 호황을 맞고 있는 것을 보며, 리스제로를 통해 축구화를 팔아보려는 생각을 하게 된다.
1데이, 1달러라는 가격에 혹한 아이들은 처음에 너무나 신나하며 축구화를 가져간다. 물론 처음에는 잘 되던 1달러 수금이 점점 갈수록 힘들어지고, 가난한 아이들은 “제발 축구화를 가져가지 마세요. 제가 키우던 닭을 드릴게요.”라는 말을 하며 울거나 침울한 눈빛으로 축구화를 벗어서 원광에게 내민다. 원광은 잠시 동안의 사업 호황에 쾌락을 느꼈다. 「소유냐, 존재냐」에서 프롬은 쾌락을 만족시키기 위해 능동성을 필요로 하지 않는 욕망의 만족이라고 정의 했다. 원광은 매번 실패하던 사업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데서 느끼는 쾌락, 돈을 벌어들이는데서 느끼는 쾌락 등 ‘두근거리고’, ‘강렬한 만족’을 느끼는 상태에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정열은 인간적이기는 하지만 본질적으로는 인간조건의 타당한 해결을 가져오지 않는 병적인 것이다. 쾌락은 절정에 이른 뒤에 슬픔을 가져온다. 왜냐하면 쾌락은 경험되지만 그 그릇은 채워지지 않기 때문이다. 원광의 경우에도 그렇다. 원광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쾌락을 불러일으키는 ‘돈’이라는 물질의 소유에 쾌락을 느꼈지만 원광의 행동은 소유 지향적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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