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행정론] 올레길의 문제점, 올레길의 활성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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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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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 차


서론

올레의 개념

올레길의 기원

올래길 만든이 소개

산티아고 순례길의 개념

올레길의 성공요인

제주 올레길의 영향과 효과


본문내용
올레길 현황 (올레길 코스 소개, 성공원인)

현재 제주도의 올레길 현황을 살펴보면 올레길은 2007년 9월 8일 제1코스(시흥초등학교에서 광치기 해변, 총 15km)가 개발된 이래, 2010년 8월까지 총 21개의 코스가 개발되어 있으며, 총 길이가 약 350km에 달한다. 각 코스는 일반적으로 길이가 15km 이내이며, 평균 소요시간이 5-6시간 정도이다. 주로 제주의 해안지역을 따라 골목길, 산길, 들길, 해안길, 오름 등을 연결하여 구성되며, 제주 주변의 작은 섬을 도는 코스도 있다. 사단법인 제주올레에서는 지속적으로 코스를 개발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기존 길을 탐사하고 걷기 좋은 길을 선별하여 서로 연결하여 코스를 만드는 형태이며, 필요한 경우 폭을 넓히거나 장애물을 제거하는 식으로 걷기 좋게 만들어주는 작업이 수행된다. 2007년 제주 올레투어가 개장된 이래 참가한 여행자를 기준으로 성장률을 분석해보면 2007년 올레투어 참가객은 3000여명에서 2008년에는 3만여명으로 전년대비 약 1,000%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2009년 10월 현재 12만 6,000여명이 참가하여 전년대비 약 400%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대한 현재까지의 경제적 누적효과 약 100억여원 추정하고 있다.
이제 우리나라 제주도의 올레길 코스와 그 코스가 가진 특징들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면

· 시흥-광치기 올레 : 길이는 15km. 제주올레에서 가장 먼저 열린 길. 오름과 바다가 이어지는 오름-바당 올레다. 시흥초등학교에서 출발하여 말미오름과 알오름에 오르면, 성산 일출봉과 우도, 들판과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종착지는 광치기 해변이다.
· 우도 올레 : 길이는 16.1km. 소가 드러누운 모습으로 떠 있는 우도에 있다. 천진항에서 출발하여 섬을 한 바퀴 둘러본 후 천진항에 다시 돌아오게 되어 있다. 기존의 우도봉 코스가 바로 전망대로 가는 것이라면, 올레 코스는 해수를 담수로 하는 우도 저수지 옆 길을 지나 우도봉으로 오르게 길을 냈다.
· 광치기-온평 올레 : 길이는 17.2km. 광치기 해변에서 출발하여 고성, 대수산봉, 혼인지를 지나 온평리 바닷가까지 이어지는 올레. 종착지는 온평포구이다.
· 온평-표선 올레 : 길이는 22km. 14킬로미터에 걸친 중산간 길의 고즈넉함을 만끽할 수 있는 올레. 나지막하지만 전망이 탁 트인 통오름과 독자봉, 김영갑 갤러리, 물빛 바다와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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