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광고심리] 감성소구광고 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광고대상과 감정 사이의 연합 부재
2. 공감'의 부족
(1) 톱모델의 ‘동경’과 ‘부러움’ 이미지로 지나치게 소구
(2) 특정 감정소구에만 집중
Ⅲ. 결론
본문내용
(2) 특정 감정소구에만 집중
오늘날 한국의 광고를 크게 감동, 감각, 재미를 강조하는 세 종류로 나누어 볼 수 있다고 한다면 그 중 가장 긍정적이면서도 신뢰감을 주는 광고는 감동을 주는 광고라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합리적 이성을 바탕으로 발전시켜온 기술에 둘러싸여 감성 결핍이 대두되고 있는 시대에, 현대인들이 감성을 자극하는 광고에 쉽게 호감을 갖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감성소구광고는 이성소구광고에 비해 실패할 확률이 적고 무난하며 안전하다. 특히 휴머니즘을 바탕으로 한 감성소구광고들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기 쉽기 때문에 많은 대기업들이 그러한 광고를 주로 선택하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너무 많은 기업이 휴머니즘을 가지고 기업 이미지 광고를 만들다 보니 광고 시장에 비슷비슷한 감성소구광고가 범람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다음은 광고 카피만으로도 광고의 목적이 휴머니즘을 불러일으키는 것임을 알 수 있는 기업 이미지 광고의 사례들이다.
- SK텔레콤 '사람을 향합니다', '사람 다시보기'
- OK! SK '당신이 행복입니다'
- 삼성 '또 하나의 가족'
- 포스코 '당신에게 배웁니다', '소리없이 세상을 움직입니다'
- 박카스 '우리는 누군가의 박카스'
- 현대자동차그룹 '기프트카 캠페인', '너나우리 캠페인'
- 농협 '가치의 같이'
- 현대그룹 '긍정을 믿습니다'
- LG '사랑해요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