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 케이블tv, 진화와 한계, 발전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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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매스컴] 케이블tv, 진화와 한계, 발전 방향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목차 -

1. 케이블 TV의 등장과 성장

1) 케이블 TV의 등장
2) 케이블 TV의 성장
3) 케이블 TV 성장의 원인
(1) 콘텐츠의 다양성
(2) 마케팅에 효과적인 케이블 TV
(3) 케이블자체 프로그램도 인기
4) 케이블 한계와 진화 사이

2. 케이블 TV의 문제점

(1) 사실의 왜곡 가능성
(2) 폭력성
(3) 선정성

3. 해결방안

1) 공중파를 잡는 틈새의 비밀
(1) 재밌는 TV 롤러코스터
(2) 리얼 현장 토크쇼 택시
(3) 막돼먹은 영애씨
2) 케이블 TV 제작자를 중심으로 자체적 규제방안마련
3) 능동적인 시청자가 되자!

4. 결론

5. Q&A

본문내용
(3) 케이블자체 프로그램도 인기

지난 가을 막을 내린 Mnet의 슈퍼스타K 시즌2 10회에서 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슈퍼스타K 이외에도 택시, 롤러코스터, 화성인 바이러스, 2ne1TV는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며 꾸준히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케이블 방송은 우선 각 채널의 장르가 한정되어 있다. 그리고 그 수도 많다. 그렇다보니 공중파와 정면 승부를 하기엔 무리가 따른다. 그래서 찾은 해법이 바로 참신한 소재의 발굴이다. 기존에는 없던 아이템, 아이디어 넘치는 시도로 천편일률적인 지상파 예능에 염증을 느꼈던 시청자들을 흡수하고 있다.
여기에는 지난 16년간이 실패와 성공을 통한 경험으로 얻어진 제작 노하우도 무시할 수 없다. 지상파에서도 드물게 사용되는 고성능 장비가 투입되거나 일부 컨텐츠는 3D로 제작된다. 케이블에서 유행어도 탄생했고, 스타도 탄생했다. '넘사벽'일것만 같았던 지상파였건만 전세가 역전됐다.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서 이들 인기프로그램의 패러디가 넘쳐났고, 정가은 등은 케이블의 인기를 발판삼아 지상파 MC로 진출하기도 했다. 또한 각 방송사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케이블 TV의 주력 프로그램은 지상파와 황금시간대를 피해 편성하는게 기본이다. 이런 틈새 전략이 케이블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데 큰 힘이 되었다. 즉. 케이블 프로그램이 재핑(zapping, 리모콘으로 채널을 돌려보는 행위)이 아니라 ‘본방사수’의 대상으로 격상한 것이다.

4) 케이블, 한계와 진화 사이

이렇게 저변을 넓혀오던 케이블티비는 급격한 환경변화를 맞고 있다 이 환경변화에서 생존할 수 있는 성장전략을 제대로 세우지 못하고 대처가 늦는다면 케이블TV 업계는 큰 위기를 맞을 수도 있다. 가장 큰 도전은 케이블TV와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사업자들의 IPTV 등장이다. IPTV와 케이블TV는 동일 시장을 두고 전면적으로 경쟁하는 대체적 관계에 놓여 IPTV가입자 증가는 곧 케이블TV 가입자의 감소를 의미한다. IPTV는 출범 1년 만에 방통융합 환경과 정부의 지원정책 아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본격적인 상용서비스가 지난해 1월에서야 시작됐는데 200만 명의 가입자를 눈앞에 두고 있다. 아직 케이블TV 가입자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숫자지만 이 성과가 1년 만에 거둔 것이라는 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 KT, SKT, LGT 등 업계의 출혈 마케팅도 영향을 미쳤지만 이런 추세는 통신과 방송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환경과 맞물려 상당부분 지속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필자의 기본적인 견해는 케이블 TV는 지금의 상승세를 타고 더 큰 도약을 이루어 내든가 아니면 방통융합환경에서 새롭게 등장한 매체와의 경쟁에서 뒤쳐진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