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교육강독] all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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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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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언
Ⅱ. 2차 대전 발발까지의 상황(1939.9월까지)
Ⅲ. 독일의 소련 침공까지의 상황(1939년 9월- 1941년 6월)
Ⅳ. 종전까지의 상황(1941년 6월- 1945년 8월)
Ⅴ. 결어
#참고도서

본문내용
Ⅰ. 서언
2차대전에서 (정의로운) 연합군은 (사악한) 추축국의 군대를 무찔렀다. 그리고 미국, 영국, 소련이 연합국의 핵심을 이루었다. 이들은 일치단결하여 나치 독일과 군국주의 일본의 침략과 압제에 시달리고 있는 지역을 해방하였으며 세계에 평화를 가져왔다.

일반인이 2차 대전에 대해 알고 있는 기본 인식은 위의 서술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우리는 때로 연합국과 추축국을 대비함에 있어 선악의 논리를 대입시키까지 한다.
일부 서적에서는 연합국에서 미국, 영국과 소련을 떼어 놓고 서술 하려는 경향이 보인다. 敎材의 저자(Richard Vinen)의 시각 역시 그러한 점이 다소 보인다. 저자는 미국, 영국에 대해 대체적으로 긍정적이며 賞讚의 표현을 한다. 하지만 소련은 같은 연합국임에도 대체적으로 냉담하게, 때로 추축국 독일과 별로 다를 것 없는 취급을 하기도 한다.
분명 공동의 적인 독일을 물리치기 위해 연합한 국가들인데 왜 이런 차별적 시각이 존재하는 것일까? 발제를 준비하면서 우리는 이러한 시각이 발견되는 서적들이 한, 두 권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또 소위 연합했다는(allied) 국가들 끼리 연합하고 협력하기 보다는 상호 불신하고 적대시 한 때가 더 많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2차대전 이전부터 시작해 대전 기간 중에 지속되었으며, 이러한 연합국간의 불신과 대립의식은 냉전의 단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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