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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정보] 롱테일 LTE(Long-Tail Economics)-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01/500655-001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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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정보] 롱테일 LTE(Long-Tail Economics)-1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01/500655-0018.gif)
![[경영정보] 롱테일 LTE(Long-Tail Economics)-1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01/500655-0019.gif)
분야
hwp1. Long Tail Econonmy
(1) Long Tail Economy의 배경과 개념
(2) LTE와 유사 개념들 간의 비교
(3) LTE 실현의 촉진요인과 전제조건
가. 소비자 커뮤니티의 활성화
나. 컨버전스로 인한 Needs 의 다양화 및 고도화
다. 공급자 유인: 컨버전스를 통한 새로운 시장 창출
라.IT 등 신기술에 의한 비용 절감
2. B2C & C2C 정의와 특징
(1) 전자상거래의 등장과 발전
(2) e-비즈니스로의 발전
(1) B2C 개념과 특징
(2) C2C 개념과 특징
3. B2C 와 C2C 시장 성장 배경
4. B2C & C2C의 사례
(1) B2C(business to customers)의 사례
1) YESS World | YESS (Your Expection Solver & Satisfiler)
2) 백화점을 인터넷으로 옮기면 | 롯데닷컴
3) 행복한 공부방 MEGASTUDY
4) 뮤직인터페이스 | Melon
(2) C2C(customers to customers)의 사례
1) Feelway (필웨이)
2) G-마켓
3) 당신이 찾는 모든 스타일 | 옥션
4) 레포트 도우미 | 레포트 플러스
5. 결론
(2) LTE와 유사 개념들 간의 비교
컨버전스 등 인터넷과 IT산업을 둘러싼 새로운 변화의 움직임과 맞물려, LTE와 일견 유사하게 보이는 다양한 개념들이 등장하였다. 먼저 Web2.0은 웹 설계 및 운용 측면에서, 사용자 중심의 콘텐츠 및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사용자 참여를 바탕으로 하고, 개방형 API(open Application Protocol Interface)와 같은 개방형 플랫폼과 이식이 단순하고 이동성을 중시하는 가벼운 기술(Light Technology)을 지향하는 새로운 추세를 포괄적으로 의미한다. 이러한 추세에서는 웹은 가벼운 소프트웨어를 바탕으로 단말장비에 독립적인 플랫폼이 될 전망이다. 소비자들은 웹을 통하여 차별화를 스스로 실현하며 다른 사용자와 자유롭게 교류하면서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지식을 창출할 것이다. 개방형 API를 조합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하는 매쉬업(mesh-up)이 그 대표적인 예일 것이다.
나노경제학은 개별 소비자의 니즈에 맞추어 설계된 상품을 제공하여 시장을 확대하는 접근법을 의미한다. 이는 시장에서 저마다 독특한 개성을 강조하는 소비자 집단이 점차 세력화됨에 따라서, 기존의 대량생산/판매를 중심으로 한 경제 패러다임으로부터 소비자군들의 집합에 주목하는 패러다임으로의 변화가 필요함을 의미한다. 여기서 나노는 소수의 특정 소비자군을 기존의 대규모 소비자 집단에 대비하여 강조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즉, 나노경제는 소비자들의 평가와 정보에 의해 특화된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을 소규모로 생산한다.
프로슈머는 직접 생산에 참여하는 소비자라는 의미에서 Producer와 Consumer를 합친 신조어이다. 이는 상품 생산방식 패러다임의 변화를 의미하기도 하는데, 소비자 참여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주문조립생산(Assemble-To-Order:ATO)이상으로 매우 유연하며 모듈화된(flexible and modularized)생산시스템이 전제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전제조건이 만족되는 정도는 최소한 아직까지도 산업별로 큰 차이를 보인다. 예를 들어, 자동차 산업에서의 프로슈머의 가능성은 PC 제조 산업에 비해 매우 낮을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프로슈머에 관한 논의는 대량 고객화와도 밀접히 연결된다. 대량 고객화는 Dell이 고객의 요구에 맞춘 차별화된 PC를 모듈화된 주문조립생산을 통하여 제공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이후에 GM등의 제조업에서도 대량 고객화를 시도하기는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그 이유는 자동차 산업이라는 특성상 부품 및 반제품 모듈화에 기술적, 경제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