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예술의이해] 운외지치(韻外之致)-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11/510226-0001.gif)
![[동서양예술의이해] 운외지치(韻外之致)-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11/510226-0002.gif)
![[동서양예술의이해] 운외지치(韻外之致)-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11/510226-0003.gif)
![[동서양예술의이해] 운외지치(韻外之致)-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11/510226-0004.gif)
![[동서양예술의이해] 운외지치(韻外之致)-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11/510226-0005.gif)
![[동서양예술의이해] 운외지치(韻外之致)-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11/510226-0006.gif)
![[동서양예술의이해] 운외지치(韻外之致)-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11/510226-0007.gif)
![[동서양예술의이해] 운외지치(韻外之致)-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11/510226-0008.gif)
![[동서양예술의이해] 운외지치(韻外之致)-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11/510226-0009.gif)
![[동서양예술의이해] 운외지치(韻外之致)-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11/510226-0010.gif)
![[동서양예술의이해] 운외지치(韻外之致)-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11/510226-0011.gif)
![[동서양예술의이해] 운외지치(韻外之致)-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11/510226-0012.gif)
![[동서양예술의이해] 운외지치(韻外之致)-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11/510226-0013.gif)
![[동서양예술의이해] 운외지치(韻外之致)-1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11/510226-0014.gif)
![[동서양예술의이해] 운외지치(韻外之致)-1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11/510226-0015.gif)
![[동서양예술의이해] 운외지치(韻外之致)-1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11/510226-0016.gif)
![[동서양예술의이해] 운외지치(韻外之致)-1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11/510226-0017.gif)
![[동서양예술의이해] 운외지치(韻外之致)-1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11/510226-0018.gif)
![[동서양예술의이해] 운외지치(韻外之致)-1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11/510226-0019.gif)
![[동서양예술의이해] 운외지치(韻外之致)-2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11/510226-0020.gif)
분야
pptx2.내재적 모순
3.소식(蘇軾)의 의의
호족의 대토지제도 합법화하던 균전제 폐지
太祖勒石, 鎻置殿中, 使嗣即位, 入而跪讀, 其誡有三 :
一保全柴 氏子孫, 二不殺士大夫, 三不加農田之賦.
……終宋之世, 文臣無毆 刀之辟. (王夫之 ≪宋論≫)
태조륵석, 쇄치전중, 사사즉위, 입이궤독, 기계유삼 :
일보전시 씨자손 , 이불살사대부, 삼불가농전지부.
…… 종송지세, 문신무구 도지피.
문화발달의 시작
사대부 지식인들이 권력을 소유하게 됨
중당시대 사회 계층은 사치 안일 향락에 빠져들게 됨
世事茫茫難自料, 春愁黯黯獨成眼(세사망망난자료, 춘수암암독성안)
세상의 일 망망하여 예측하기 어려웁고, 춘수에 못내 겨워 홀로 누워 잠을 청한다.
위응물
驚風亂颭芙蓉水, 密雨斜侵薛荔墻(경풍난점부용수, 밀우사침설려장)
경풍驚風에 부용이 피어있는 연못의 잔물결 흔들리고,
밀우密雨는 벽려 핀 담장을 비스듬히 몰아친다.
– 유종원
巴山楚水凄凉地, 二十三年棄置身(파산초수처량지, 이십삼년기치신)
파산·촉수 그 어디나 처량한 느낌 떨칠 길 없고,
이십삼 년 동안의 객지생활 몸 둘 곳 없다.
– 유우석
이 밖에 백거이의 ⟪장한가長恨歌⟫⟪비파행琵琶行⟫ / 노륜盧綸, 전기錢起, 가도賈島 등
특정형식과 규범 속에서 아름다움을 발견, 창조, 표현하고자 하는 본질적 욕구를 지닌
두보의 새로운 심미관이 계승,발전
성당시대 : 공훈에 대한 동경을 통한 넓은 시야와 높은 기상
예) 해상의 태양이 떠오르고, 강가의 봄기운은 묵은 해 속으로 들어간다.
중당시대 : 기상 위축, 쓸쓸함
예) 바람의 잔설이 함께 날아가고, 강은물은 부서진 얼음조각들을 띄우며 흘러간다.
만당시대 : 일상생활에 대한 흥취, 詞(사)를 향하는 과도기
예) 닭소리 우는 속에 초가집 달 떠오르고, 판교위의 서리에 사람의 발자국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