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Ⅱ. 교원정보소양인증제의 필요성
Ⅲ. 교원정보소양인증제의 중요성
Ⅳ. 교원정보소양인증제의 인식 실태
Ⅴ. 교원정보소양인증제의 사례
1. 한국정보산업연합회의 PC 활용능력 평가시험
2. 대한상공회의소의 워드프로세서 자격 검정
Ⅵ. 교원정보소양인증제의 활용 방안
1. 인증 대상자
1) 용어 정의
2) 대상자
2. 시행 기관
1) 제 1안
2) 제 2안
Ⅶ. 교원정보소양인증제 관련 제언
Ⅷ. 결론
참고문헌
컴퓨터를 모르면 직장생활을 하기도 어렵고, 설사 개인사업을 한다고 해도 애로가 많다. 한마디로 컴퓨터를 모르면 사회생활을 하는 데는 물론 개인생활을 영위하는 데에도 불편하기 그지없는 세상이 된 것이다.
이처럼 컴맹이라는 소리가 부끄럽게 여겨지는 세상이 되었다. 컴퓨터를 모르면 이미 신세대는 따돌림을 받기 시작하고 있다. 비록 성인들이라도 컴퓨터를 제대로 다루지 못하면 구식인간이고, 열등감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직 학교사회에서는 컴퓨터를 모르는 선생님들도 별로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 것 같다.
학교는 개인의 발전이나 사회발전에 필요한 능력을 길러주는 데 일차적인 목적이 있다. 특히 사람이 살아가는 데 기본이 되는 능력을 ‘기초기능’이라 하여 학교에서 필수적으로 길러주고 있다.
요즘 학교에서 강조하고 있는 기초기능 4가지를 4C라 한다. 의사소통능력(communication), 계산능력(computing), 창의력(creative thinking), 컴퓨터조작능력(computer)이 그것이다. 학교에서 다른 것은 다 못해도 이 네 가지 능력만은 필수적으로 가르치고 길러주어야 한다. 컴퓨터를 조작하는 능력은 의사소통능력, 계산능력과 같은 정도로 중요한 일상생활의 도구가 된 것이다.
컴퓨터를 다루는 능력에도 단계와 수준이 천차만별이다. 컴퓨터를 전혀 만질 줄 모르는 사람을 ‘컴맹’이라면, 워드프로세스정도만 할 줄 아는 사람은 ‘준컴맹’이다. 컴퓨터를 이용하여 필요한 정보를 찾고 활용할 줄 아는 수준은 되어야 별로 불편하지 않게 사회생활을 할 수 있다. 따라서 학교에서는 사회생활을 불편 없이 할 수 있는 정도의 컴퓨터 조작능력을 길러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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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경 - 교사정보소양 교육을 위한 내용 범주화, 한양대학교 석사학위 청구논문,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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