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 『앎과 삶』의 인식론-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2/51844-0001.gif)
![[교육철학] 『앎과 삶』의 인식론-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2/51844-0002.gif)
![[교육철학] 『앎과 삶』의 인식론-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2/51844-0003.gif)
![[교육철학] 『앎과 삶』의 인식론-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2/51844-0004.gif)
![[교육철학] 『앎과 삶』의 인식론-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2/51844-0005.gif)
![[교육철학] 『앎과 삶』의 인식론-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2/51844-0006.gif)
![[교육철학] 『앎과 삶』의 인식론-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2/51844-0007.gif)
![[교육철학] 『앎과 삶』의 인식론-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2/51844-0008.gif)
![[교육철학] 『앎과 삶』의 인식론-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2/51844-0009.gif)
![[교육철학] 『앎과 삶』의 인식론-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2/51844-0010.gif)
분야
hwp2. 지식의 절대성
3. 인식과 행동
3. 의견의 중요성
4. 감성적 지각
5. 과학적 지식
6. 로크의 경험론
7. 맺음말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이 물음은 인류가 존재한 이래로 계속해서 고민해왔던 질문이다. 마치 동전의 양면과 같이 어느 한 쪽만이 옳다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이론적인 인식이 먼저인지, 실제적인 행동이 먼저인지의 문제가 발생한다. 이는 앎의 본질을 밝히는데 있어서 이론적인 인식과 실제적인 행동 모두 독단적으로는 그 본질을 파헤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문제는 철학자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논의되고, 논쟁되어 왔던 것이었다. 이렇듯 앎의 본질을 파헤치는 데 있어서 이전의 방법론에 대해 다시 한 번 재고해보고 그 한계점을 넘어설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생각해 보도록 하자.
2. 지식의 절대성
《앎과 삶》에서 이루어지는 인식과 행동의 우위성에 대한 논의를 하기 전에 절대적인 지식의 인식 가능성 여부, 나아가 해석학적 인식론의 필요성을 제시한 필자의 의견에 좀 더 힘을 실어주려고 한다. 책에서 밝힌 데카르트(Descartes, Ren 1596.3.31∼1650.2.11)에 대해 조금 더 언급을 하고 그에 대한 비판을 하도록 하겠다. 데카르트와 같은 합리론자들은 절대적인 지식 - 아르키메데스의 기점 - 을 바탕으로 하여 앎에 대한 체계를 구축하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