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윌리엄클라인(William Klein)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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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진작가]윌리엄클라인(William Klein)에 대하여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도시의 이방인으로 현대의 얼굴을 담은 사진 작가


"스냅 촬영을 생명으로 하면서 셔터 찬스를 절대 우선주의로 했다. 때문에 초점이 맞고 안맞고, 구도나 노출의 과부족 같은 기술적인 것에도 구애받지 않았다. 즉, 대상과 사진기를 적극적으로 결부시키는 데에 그의 독자적인 영상미학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나는 사진작가 윌리엄 클라인(William Klein)을 생각하면 먼저 조세희 선생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 떠오르고, 그 연작들 중 하나인 「클라인씨의 병(甁)」이 다시 떠오른다. 사진작가 윌리엄 클라인을 찾아가는 길은 늘 이렇게 멀리 돌아서 가게 된다. '클라인씨의 병'이란 것은 뫼비우스의 띠와 함께 실제 우리가 살고 있는 3차원의 세계에는 존재할 수 없는 공간이지만 그냥 그림으로 보면 또 나름대로 납득이 가능한 것이다. 밖에서 밖으로 연결되는 안과 밖이 구분되지 않는 공간. 한 영혼에 깃든 두 개의 육신 혹은 하나의 영혼으로 지배되는 두 개의 육신과 같다. 윌리엄 클라인의 사진 세계에 대한 탐구는 나에게 있어서는 그래서 다분히 수학적인 탐구이자 안이 곧 밖이고 밖이 곧 안인 세계로의 탐구를 의미하는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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