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등대로(To the Lghthouse)`를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울프에게 세인트 아이브즈 해안의 별장 톨랜드 하우스에서의 시간은 울프의 전 생애에 걸쳐 행복이라는 개념이 자리 잡은 유일한 곳이다. To the Lighthouse의 첫 장 제목을 The Window로 정한 것도 톨랜드 하우스에서의 추억을 창을 통해 비춰보듯, 이 글을 통해 비춰보고자 그렇게 정했을 것이라 조심스럽게 추리해본다.
울프의 창을 통해, 그리고 우리의 창을 통해 만나는 첫 등장인물은 제임스이다. 그는 등대에 갈 수 있다는 엄마 램지부인의 말에 기대를 갖고 열심히 카탈로그를 오린다. 그러나 곧 “하지만 날씨가 좋을 것 같지 않은데.”라는 아버지의 말에 '바로 옆에 도끼든 부지깽이든 있다면 그를 찔러죽이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동양이든 서양이든...
하고 싶은 말
등대로를 읽고 감상문을 쓴 것입니다. 자세히 읽고 세부사항까지 고찰하여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