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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비용편익분석은 한 대안의 투입에 필요한 총화폐적 비용과 그 대안이 초래할 총화폐적 편익을 비교하는 정채제안의 접근방법이다. 이 기법은 원래 시장경제를 전제로 경제학의 영역에서 개발되었으며 따라서 화폐가치를 대상으로 했으나 오늘날에는 그것을 공공분야에 적용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공공 분야 중 기업적 성질을 가진 영역에 대해서는 이윤의 원리를 적용할 수 있겠지만 많은 정책문제들에 대해서는 이윤이나 순편익 혹은 기회비용 등의 전통적인 경제적 논리를 적용하는 데는 많은 제약이 따르기도 한다.
비용편익분석은 응용경제학자들에게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수단으로 정책대안을 건의하거 나 정책집행 후 사후적인 평가에도 활용된다. 한 프로젝트의 비용이 편익에서 공제되고 그 결과가 양이면 그 프로젝트는 수행되어야 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개인들에게서 비용과 편익의 분포가 균등하지 않다. 그래서 편익의 합이 비용을 초과할지라도 일부는 손해를 볼 수가 있다. 편익이 비용을 초과하므로 한 프로젝트가 수행되어야 한다고 하는 것은 후생기준으로서 potential Pareto improvement(ppi) 기준을 선택함을 의미한다. CBA의 사용자들은 지역개발, 수송건설사업에 대출이나 원조를 해주는 것을 결정할 때 해외원조, 환경부, 세계은행 등이 있다.
비용 편익분석을 공공 부문에서 사용할 때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는다.
정책학강의, 박성복, 이종렬 (대영문화사, 2000)
“비용편익분석의 이론과 실제” 박영사 김태윤, 김상봉 2004
비용편익분석론-계획가와정책가를위한, 김홍배, 홍문사, 2009
박동규, 「정책학 입문」, 대구 : 홍익출판사, 2010
정책분석론(기획과 결정을 위한) 제2전정판” 박영사 노화준 2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