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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Ⅱ. 판화의 성격
Ⅲ. 판화의 종류
1. 누르기 판화
2. 찍어내기 판화
3. 옮겨내기 판화
4. 문질러내기 판화
5. 문질러넣기 판화
Ⅳ. 판화의 역사
Ⅴ. 판화의 관련용어
1. 에디션(Edition)
2. 에디션넘버(Edition Number)
3. AP(Artist Proof)
4. TP(Trial Proof)
5. PP(Present Proof)
6. BAT(Bon Tirer)
7. 라지에디션(Large Edition)
8. 포스튜머드에디션(Posthumous Edition)
9. HC(Hors Commerce)
10. 리스트라이그(Restrikes)
11. 에스탕프(Estampe)
12. 스테이트(State)
13. 퍼블리셔(Publisher)
14. 사르코그라피(Chalcographie)
15. CP(Cancellation Proof)
Ⅵ. 판화의 기법
Ⅶ. 판화의 제작과정
1. 고무, 목판화
2. 종이 판화
3. 직판화
4. 스텐실
Ⅷ. 판화의 실제
1. 찍어내기에 사용한 물감 만들기
1) 재료
2) 과정
2. 손가락으로 할 수 있는 찍기놀이
1) 활동
2) 과정
3) 재료
3. 손바닥으로 나무․물고기 모양 그리기
1) 활동
2) 과정
4. 형을 찾아 찍기
1) 활동
2) 과정
3) 재료
5. 나뭇잎 찍기
1) 활동
2) 과정
6. 겹치거나 붙여 가재 만들기
1) 활동
2) 과정
참고문헌
일반적인 판화에서 찍기의 작업유형을 검토해 볼 때 크게 손을 주로 사용하는 手工式과 프레스기를 주로 사용하는 機械式으로 나눌 수 있다. 수공식은 완성된 판 위에 종이를 얹은 후 손을 사용하여 문지르개 혹은 바렌을 문지르는 방식이므로 찍혀 나온 결과에서 볼 때 다소 선명도는 떨어질 수 있으나, 각 부분을 여러 방향에서 의도대로 다르게 문지를 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농담효과와 부드러움을 얻을 수 있다. 반면에 기계식은 동일한 압력과 한 쪽 방향으로 눌러 찍는 방식이므로 강한 선명도를 얻을 수 있으나, 압력이 동일하므로 표현에서 자연스러운 변화와 자신의 의도가 자유롭지 못하다. 초등판화에서 나타난 찍기 방법은 초등미술교사용 지도서에서 작업유형을 검토해 볼 때 ‘찍기 놀이’ ‘종이판화’ ‘고무판화’ ‘스탠실’ 등의 기초적 판화를 통해 수공식과 기계식의 작업 유형을 기초로 하고 있고, 반면에 초등미술교과서에서 작업유형을 검토해 볼 때 대부분 수공식의 작업 유형을 기초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찍는 방법과 도구 및 잉크 등의 세부적인 선택은 판형에 따라 혹은 수공식과 기계식의 작업 유형에 따라 더욱 다를 수가 있고, 창의적인 표현활동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프레스기를 사용하여 종이판화를 찍을 때 사용하는 종이는 켄트지 이상의 두께가 좋으나, 문지르개 혹은 바렌을 사용하여 종이판화를 찍을 때 사용하는 종이는 화선지가 적당하다, 그 이유는 기계식에서는 얇은 종이의 경우 강한 압력으로 종이 뒷면에 베어 나와 펠트에 묻어 작업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이덕호(1995), 시각적 사고력 신장을 위한 판화 지도 방안, 미술교육논총 제3편
이경성 외 3인(1988), 판화의 기법, 미조사
이향 저(2000), 장르별 미술실기지도, 양서원, 서울
안영기·김춘일(1993), 꾸미기와 만들기, 서울 : 미진사
한국미술교육학회 저(1999), 마음을 여는 미술활동, 도서출판 예경, 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