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맑스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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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포스트맑스주의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Ⅰ. 들어가며

Ⅱ. 본문의 정리

◎ 맑스주의의 어제와 오늘

◎ 맑스주의를 넘어서

◎ 표출적 총체성

◎ 이론적 오류의 대륙

◎ 모든 것이거나,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 것

◎ 계급 통일성과 계급적 이해관계

◎ 환원불가능한 이원론

◎ 트로츠키, 레닌, 그람시

◎ 로자 룩셈부르크

◎ 게임의 관행

◎ 담론

◎ 헤게모니적 접합

◎ 요소들과 계기들 사이에서

◎ 이론적 빈터

◎ 기초를 상실한 진보성

◎ 자의성

◎ 민주주의 구상

◎ 탈맑스주의자들의 의식

Ⅲ. 평가

본문내용

◎ 맑스주의를 넘어서
라클라우(Laclau)와 무페(Mouffe)는 『헤게모니와 사회주의 전략: 급진적 민주주의 정치를 향하여』라는 저작을 통해 포스트맑스주의적인 주장의 극치를 보여준다. 그들은 전반적으로 객관적이거나 구조적인 계급위치가 사회적·정치적 세력을 규정하는 일차적인 결정요소라는 것, 생산관계가 설명적 우위성을 지닌다는 것, 정치와 이데올로기는 이차적이라는 것, 노동자계급을 파편화시키고 분열시키는 모든 요인들에도 불구하고 통일화로 나아가는 구조적인 경향성이 존재한다는 것 등등의 기존의 맑시즘적 이론들을 거부한다. 그러나 저자는 그들이 현재 맑스주의를 ‘넘어서’있다고 일컬어지기는 하지만 이 포스트맑스주의의 핵심에도 지적 공백이 존재한다는 점을 논파하고자 한다.

◎ 표출적 총체성
우주는 단순성과 복잡성, 폐쇄성과 개방성이 분리되어 공존한다. 단순성과 폐쇄성을 강조하는 측에서는 사회는 하나의 토대나 근원으로부터 결정되며 이를 통해서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사회는 폐쇄된 총체성으로 되며 봉합된 것으로 파악된다. 그러나 라클라우와 무페는 저작에서 맑스주의를 환원주의적 문제틀, 일원론적, 본질주의적 담론이라고 비판한다. 이러한 극단적인 대조를 알튀세르는 ‘표출적 총체성’이라고 이름 붙였으며 사회적 전체의 외관상의 복잡성은 외관에 불과할 뿐이라고 주장했다. 사회적 전체의 여러 측면들은 근원적인 공통의 본질, 곧 세계정신의 발전의 한 계기 혹은 단계로 늘상 거슬러 올라가서 결국은 환원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외관상 복잡한 것은 본질적으로 단순한 것으로 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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