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한국사] 원삼국시대 대구-고분군을 통해 본 원삼국시대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I. 우리 함께 떠나요!
II. 원삼국 시대란?
III. 불로동 고분군에 가다!
IV. 즐거웠던 답사
본문내용
대구의 소국은 달성을 중심으로 한 달구벌로 추정이 된다.
이 근방의 유적으로 비산•내당•대명동 고분군이 있고, 다른 고분군도 많이 분포되어 있지만 불로동 고분군이 형태를 잘 보존하고 있어서 선택 하였다.
사적 제 262호
이 지역 일대를 지배하고 있던 토착지배 세력의 집단 무덤
무려 211기!!
매장 주체부는 수혈식석곽이다. 이 석곽의 네 벽은 냇돌 또는 깬돌을 이용하여 쌓고, 바닥은 특별한 시설을 하지 않는다. 일부석곽에는 간벽을 쌓아 유물을 부장하는 공간과 시신을 매장하는 것이다.
발굴 당시 이미 상당수의 금은제 유물이 도굴된 뒤였지만, 고대사회의 일면과 대구 분지의 옛모습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