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개론] 종합연행예술, 판소리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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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 인문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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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학개론 1. 향가의 형식과 내용을 서술한 다음, 교재에 제시된 향가 중 한 작품을 자신의 삶과 결부하여 그 감상을 서술하시오. (20점)

[한국문학] 판소리와 춘향가분석

[국문학] 무가, 구비문학의 원형

국문학개론1공통) 향가의 형식과 내용서술한 다음 교재제시된 향가 중 한작품자신의 삶과결부하여감상 고전수필 판소리 고소설 서술하시오0k

[구비문학론] 무가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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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문학개론] 종합연행예술, 판소리의 역사에 대한 자료입니다.

1. 1. 판소리란 무엇인가
2. 1.1 판소리의 명칭
3. 1.2 판소리 판의 구성원
4. 1.3 판소리의 종합예술적 성격
5. 2. 판소리의 형성과 전개
6. 2.1 판소리의 기원
7. 2.2 판소리의 역사
8. 2.3 판소리의 유파
9. 3. 판소리의 음악적 구성
10. 4. 판소리 열 두 마당
11. 5. 판소리와 판소리계 소설의 관계
5.1 판소리의 구비성과 판소리계 소설의 기록성
5.2 선후 문제
12. 6. 생각 해 볼 문제
13. 참고 문헌

본문내용

2) 설화 기원론
- 주장: 판소리 사설의 근원이 되는 설화가 먼저 존재하였고 이러한 근원 설화로부터 판소리가 나타났다는 주장. (예: 의 근원설화- 암행어사 설화, 열녀 설화, 신원 설화. 의 근원설화- 효녀 설화, 처녀생지 설화, 맹인 득명 설화)
- 한계점: 설화는 서사 문학의 가장 기층을 이루면서 먼저 형성된 장르이기 때문에 서사 문학 갈래의 소재 원천이 되는 것은 일반적 원리. 이러한 일반적 원리를 판소리라는 특정 장르에 국한시켜 그 기원을 밝히려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 과제: 설화에서 판소리가 나왔다는 주장을 하려면 소재나 내용의 유사성을 문제삼을 것이 아니라 이야기를 구연하는 방법과 향유 방식을 대비하여 공통점을 찾아 기원론으로 연결시켜야 한다. 설화와 판소리의 구연 방식의 가장 큰 차이는 설화는 말로 구연하는 서사 문학인 데 비하여 판소리는 장단에 맞춰 소리를 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설화 기원론은 말로만 구연되던 설화가 언제쯤 무슨 이유로 말과 노래를 교차해가면서 구연하는 판소리 식의 구연 형태로 바뀌어 졌는지를 설명하여야 한다.

3) 광대소학지희 기원설: 우리나라의 민속 예능은 무당 가계 출신의 남자들에 의해 대대로 계승되어 왔는데, 국가적인 행사에 대비하여 전국적인 조직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궁중의 가장 큰 연례 행사의 하나인 나례는 고려 때부터 조선조 말까지 이어내려온 것으로, 연말에 사악한 귀신을 쫓고 국가의 안녕과 태평을 기원하는 일종의 굿이었다. 이 나례는 처음에는 의식이 중점이었으나, 나중에는 곡예 중심의 놀이를 규식지희라고 하고, 연예 오락 중심의 놀이를 소학지희라고 하는데, 판소리는 바로 이 소학지희 중에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광대들이 각자의 재주를 겨루다가, 어느 광대가 이미 존재하고 있던 남도 무가의 음악과 양식을 사용하여, 우리 민속 가운데 흐르고 있는 설화를 긴 노래로 엮어 부른 데서부터 시작되었으며, 조선조 후기에 이르러 국가 재정상의 이유로 나례가 폐지되기에 이르자, 생활기반을 잃은 광대들이 생존을 위한 노력으로 간단한 인원, 고도의 전문성을 확보하면서 발전했다는 것이다.

4) 서사 무가 기원설
- 주장: 한국의 구비 서사시에는 서사 무가, 서사 민요, 판소리 등이 있다. 이러한 동종의 선행 장르 중 판소리의 기원을 찾아보자면, 판소리는 전문 직업적 집단의 서사시이고 공연물이며 복잡하고 길기 때문에 서사 민요보다는 서사 무가와 친연성이 강하므로 서사 무가에서 기원했다는 주장.
- 논거: 서사 무가의 연희창의 형태는 판소리의 공연 방식과 같은 성격을 보여준다. 말과 창을 교차하면서 반주자의 장단에 맞추어 서서 몸짓을 곁들여 공연한다. 하지만 원래 서사 무가의 구연 형태는 구송창의 형태였다고 생각된다. 구송창은 구연자가 관중을 등지고 신위를 향하여 앉아서 자기가 치는 북 장단에 맞추어 단조로운 구송조로 구연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굿의 규모가 커지면서 관중들도 많아지고 굿청이 공연 무대화되면서 서사 무가의 구연자가 신위를 등지고 관중을 향하여 일어서서 몸짓을 곁들여 창을 하게 되었다. 또한 서사 무가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 반주자가 장단을 쳐주고 구연 의욕을 북돋우는 추임새와 같은 입소리를 내기도 하였다. 격렬한 창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숨을 돌리는 시간이 필요한데, 그래서 창에서 창으로 넘어가는 마디에는 말로 구연하는 부분이 끼여들게 되었다. 즉, 신에게 하는 언어를 신위를 등지고 관중을 향하여 구연하고 있다는 것은 서사 무가의 청배 기능이 퇴색하고 인간 청중의 흥미를 위한 서사시로서의 기능이 강화되면서 나타난 면

참고문헌

참고문헌

김광순 외, 『국문학개론』, 새문사, 2009
서종문, 『판소리의 역사적 이해』, 태학사, 2006
조동일 외, 『한국문학강의』, 길벗, 2003
최동현 엮음, 『판소리의 미학과 역사』, 민속원, 2005
판소리 학회 엮음, 『판소리의 세계』, 문학과 지성사, 2000
판소리 닷컴, http://www.pansor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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