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의 이해] 사회적 소수자와 미디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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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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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 문제 제기


Ⅱ. 본론1 - 미디어 능력의 개념 및 범주

1. 촘스키의 언어 능력, 하버마스의 커뮤니케이션 능력

2. 바아케의 미디어 능력

3. 미디어 능력에 관한 쟁점 및 구성 범주

4. 미디어 능력 연구의 의의


Ⅲ. 본론2 - 사회적 소수자와 미디어 교육

1.미성년자

2.노인

3.이주노동자

4.장애인

Ⅳ. 결론

본문내용
문제제기

지금 이 순간에도 인터넷을 통해 자료를 찾고 있다. 핸드폰은 새로 도착한 메시지를 어서 확인하라는 알림음을 멈추지 않는다.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가 그날의 예능 프로그램을 보며 하루 종일 굳게 닫혀 있던 입기계를 작용시켜 잠시 웃어본다. 그리고 다음날 어제 본 프로그램을 소재로 친구들과 소소한 얘기를 나눈다.

현대 사회는 미디어 사회라고 명명해도 과언이 아니다. (축복인지 불행인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수많은 정보를 미디어를 통해 얻으며 미디어는 우리 주변에 산재해 있다. 2011학년도 1학기 비판커뮤니케이션 수업을 통해 우리는 미디어와 관련한 학자들의 논의를 공부하며 여러 한계와 가능성을 보았다. 인식조차 하지 못한 채 ISA는 지배 이데올로기를 재생산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한 해방의 전초 기지로서의 가능성도 존재한다. 하버마스가 말한 합리성을 전제로 이상적 담화 상황이 가능하다면 체계와 생활세계의 아름다운 분업이 가능하련만 우리가 사는 세계는 화폐에 지배되어 있다. 우리의 생활 세계는 경제 논리에 떠밀려 체계의 침입을 받고 있다. 돈, 광고, 시청률로 연결되는 방송 시장은 우리에게서 의미있는, 하지만 시청률은 높지 않은 프로그램들을 빼앗아 갔다. 비릴리오가 말한 생체 속도는 누구의 속도인가? 적어도 이 순간 나의 속도는 아닐 것이다. 무한히 가속화된 속도에 쫒기며 나는 나를 잊어가고 있지만 그가 말한 피크노랩시는 요원하기만 하다.

분명 무한한 정보와 편리한 미디어가 가득한 세상이지만 우리는 그것을 능동적으로 이용하고 있는가? 우리에게 미디어를 이용하는 능력은 있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든다.

그러나 정보 접근 자체에 제한이 있는 소수자들의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그들의 미디어 능력은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경제적, 신체적, 인종적 문제에 의해 미디어 환경에서 그들의 의도와 상관없이 배제되어 있는 사회의 소수자들은 너무나 많다. 들뢰즈와 가타리는 소수자를 새롭게 파악하려고 하였다. 다수자가 초코드화하는 권력의 방식에 연결되어 있는데 반해서, 소수자는 단순히 다수자에 지배당하는 대상으로서가 아니라 오히려 다양한 특성들을 지니고, 그럼으로써 측정 불가능한 잠재력을 지닌다고 파악하였다. 이들은 특이성(singularity) 개념에 입각하여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소수자 개념을 정립함으로써, 소수자를 다수자의 편견과 차별의 대상으로서가 아니라 무한한 창조력을 지닌 존재로서 특권화하였다. 이번 발제문에서는 촘스키, 하버마스, 디터 바아케의 ‘능력’의 개념을 살펴보고 ‘미디어 능력’의 의미를 살펴본다. 그리고 ‘미디어 능력’의 교육을 통해 소수자들 개별의 사회화 가능성과 사회 발전적 차원에서 소수자들의 무한한 창조력을 찾기 위한 시도들을 사례로 살펴보겠다.
참고문헌
강진숙(2005), ⌜미디어 능력의 개념과 촉진 사례 연구⌟, 한국언론학보 49권 3호

강진숙(2005) ⌜미디어 능력의 구성 범주에 대한 연구⌟, 한국언론학보

강진숙(2002), 독일 - ‘미디어 능력’ 개념 정초한 디이터 바아케, 교수 신문

강진숙(2009) 장애인 미디어교육에 대한 인식사례 연구, 한국언론정보학보 2009년 여름 통권 46호, 한국언론정보학회

강진숙, 이은비(2010), ‘차이의 정체성’을 위한 이주노동자 미디어교육 연구, 교육문화연구 제 16-3호

강진숙, 배민영(2010) ‘소수자-되기’를 위한 노인 미디어교육 연구‘, 교육문화연구 제 16-1호, 2010,

김동규(2009), ⌜하버마스의 형식 화용론 연구⌟, 사회와 철학 제 17호

이용권(2008), ⌜보편문법과 유형학 연구⌟ 한국노어노문학회, 제 20권 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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