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동론] Y세대와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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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행동론] Y세대와 조직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Y세대의 등장과 특성


1-1. Y세대의 등장


1-2. 특성

2. Y세대에 대한 오해

2-1. Y세대는 충성도가 낮아서 회사에 오래 있지 않을 것이다.

2-2. Y세대는 돈밖에 모르고 툭하면 연봉ㆍ복지만 따진다.

2-3. Y세대는 허드렛일은 기피하며 조직생활에 부적합하다.

3. How to Y-size

3-1. 다가오는 인력공백

3-2. Y가 일하고 싶어 하는 직장은? - 그들도 역시...

3-3. 결국 임금, 복리후생, 고용안정이 답인가?

3-4. 결국은...

4. Y를 경영하라

첫째, 김부장과 이대리가 소통하려면 - 유연한 소규모 네트워크

둘째, 돈밖에 모른다구요? - 인정받고 싶을 뿐이에요

셋째, 왜 그 신입은 회사일보다 영어공부에 열중하는 걸까

넷째, 그러나 그 어떤 것보다 리더십이 우선이다.

5. 중간관리로서의 Y세대

6. 마무리하며

- 논의의 확장 : 세대론을 넘어서



본문내용

2. Y세대에 대한 오해

1-2에서 살펴본 대로 Y세대는 기존 세대와 여러 점에서 다르다. 그래서 X세대는 Y세대를 종종 오해한다. 그러나 Y세대를 오해해서 손해를 보는 쪽은 기업이다. Y세대라는 거대한 인적 자원을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대표적인 3가지 오해를 바탕으로 Y세대의 진면목과 가치를 알아본다.

2-1. Y세대는 충성도가 낮아서 회사에 오래 있지 않을 것이다.

Y세대 직장인은 이직이 잦은 게 사실이다. 그러나 이를 두고 회사에 대한 충성도가 낮다고 생각하면 오해다. 이직이 잦은 미국에서조차 Y세대는 회사에 대한 높은 충성도를 보인다. 실비아 앤 휼렛 미국 일ㆍ인생 정책센터 사장은 ‘Y세대의 45%는 현재 직장에서 평생 일하고 싶어 한다’는 조사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그렇다면 왜 Y세대는 회사에 대한 충성도가 낮다는 오해를 받는 것일까. 그것은 충성에 대한 정의가 다르기 때문이다. 과거 세대는 불만이 있어도 꾹 참고 회사를 계속 다니는 것을 충성이라고 생각하지만 Y세대는 그렇지 않다. Y세대는 자신이 만족하지 않고, 열심히 일할 수 없는 회사에 계속 남아 있는 것은 회사에 대한 ‘불충’이라고 느낀다. 그래서 그들은 스스로 충성할 수 있는 회사를 찾아 떠난다. 따라서 기업은 Y세대에게 일방적인 인내를 요구해서는 안 된다.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미래 계획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Y세대의 경력 관리를 구체적으로 고민해야 한다.

2-2. Y세대는 돈밖에 모르고 툭하면 연봉ㆍ복지만 따진다.

Y세대는 베이비붐 세대나 X세대보다 훨씬 풍요로운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래서 그들에게 일정 수준 이상의 풍요는 당연하다. 그들은 스스로가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하는 생활수준을 보장받을 수 있는 급여와 복리후생을 당연한 권리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이들을 바라보는 기존 세대 일부는 ‘Y세대는 돈밖에 모른다’는 오해를 한다. 상사에게 받고 싶은 연봉 금액을 직설적으로 얘기하거나, 연월차 수당을 꼬박꼬박 챙기려는 Y세대 직원들에게 ‘돈에 민감하군’이라고 반응한다. 하지만 이 같은 태도로는 능력 있는 Y세대 인재를 유치할 수가 없다. 자신의 회사가 Y세대가 원하는 생활수준을 맞출 수 없다면, 그만큼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것을 인정하는 셈이다.

2-3. Y세대는 허드렛일은 기피하며 조직생활에 부적합하다.

Y세대는 과거 어느 세대보다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자란 세대다. 그들은 항상 칭찬과 관심에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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