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좌익공산주의의 역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INTRO: 들어가기
1. 독일 좌익공산주의 역사
2. 이탈리아 좌익공산주의 역사
3. 인터네셔널의 퇴행에 직면한 혁명가의 책임
4. 1930년대 이행기 논쟁
5. 프롤레타리아운동 경험의 교훈
본문내용
의회민주주의는 민주주의의 외관만 띨 뿐, 자본가 헤게모니의 주요수단의 하나를 구성.
혁명 전략으로서 사회주의적 사회 재조직화의 근본문제는 더 이상 전통적인 '리더정치(leader politics)에 의해 해결 될 수 없는 것
『좌익 공산주의:유아적 무질서』
“공산주의자는 가장 반동적 제도라 할지라도 대중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들어가 노동자들에게 계급의식을 주입해야 한다”
노조와 의회 활동을 거부하는 것은 후진 노동자를 반동적 리더의 영향 아래 남겨두는 것
절대적 집중화와 강력한 규율이 부르주아지를 이길 수 있는 근본적 조건
→ 네덜란드와 독일 좌파의 전술적 책략의 부재 비판
당시 자본주의를 ‘성숙한 자본주의’ 또는 ‘자본주의 쇠퇴기’로 인식
자본주의 붕괴의 객관적인 조건이 이미 갖춰져 있다고 인식
따라서 사회주의 혁명의 또 다른 조건, 즉 노동자 계급의식의 성숙만이 남은 과제 실천, 대중 파업과 그것을 통한 의식의 성장을 강조
의식의 성장은 철저하게 소수가 아니라 노동자 다수에 의한 것이어야 하며, 소수에 의한 모험은 프랑스 혁명 당시에서처럼 다수에 의해 지지되었을 때 일정 정도 역할을 할 수 있지만, 그들에 의한 권력의 집중은 나머지 다수를 수동화시키는 역할
대중 파업에서 드러나는 사람들의 자발성과 의식의 성장, 그리고 그것을 말리려는 노동조합 지도부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앞으로 더 나아가려 하는 다수의 의지, 그리고 그 과정이야말로 계급의식의 성장의 표현
1892
이탈리아 사회당이 창건
진정한 좌파는 존재하지 않았다.
1917 로마대회
PSI 내 좌우 대립 격화 -> “비타협적 혁명적 분파”가 형성
강령
“스스로의 독재를 세우기 위하여 모든 나라에 프롤레타리아트의 권리”
“정치적 영역뿐 아니라, 자본가에 대한 사회주의적 몰수를 통하여 모든 부르주아 기구에 대한 투쟁”
12월
Il Soviet 창간 -> “기권주의 공산주의 분파”의 탄생
파라랄디의 영향
보르디가 그룹의 주요 소수
1927 11월 Reviel Communiste 창간
비타협적 공산주의 그룹 -> 목적 불명확
코민테른 창건을 반대한 룩셈부르크의 입장을 지지
러시아의 인터내셔널에 대한 과한 역할 반대
의의
혁명적 환경으로부터 고립된 주장
노동자에게 코민테른 떠날 것을 주장
소련의 방어를 비난
벨지움 분파: 러시아 국가는 자본주의적이며 제국주의적
프롤레타리아트의 임무는 러시아 국가기구의 ‘프롤레타리아
성격’이라는 거짓말로부터 자유로워야 하는 것이라고 주장
이탈리아 분파는 국가자본주의로 끝나는 어떠한 ‘국가사회주의’도 거부 사회주의 경제영역이 아닌 프롤레타리아트의 의식과 조직에서 국가에 대항하는 투쟁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독일좌파와의 차이
평의회에 의한 노조의 파괴 vs. 진정한 노동조합은 혁명기간에 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