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심리학] 페티시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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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학과 심리학] 페티시즘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페티시즘
-Fetish

프로이트의 페티시즘

라캉의 페티시즘

1. 김영하

줄거리

오빠와 아빠의

2. 마광수 시집 – 뾰족구두

파트리크 쥐스킨트 -향수

영화-현기증

영화 -레지던트

영화-이상한 정열 (El, This Strange Passion) 1952,


본문내용
1. 김영하

줄거리

아빠에게 죽도록 맞고 자라다가 열여섯이 되자 아빠를 때려눕히고 집을 나갔던 오빠가 4년 만에 돌아왔다. 오빠는 세탁기에서 내 팬티를 슬쩍해가고, 아빠는 내 옷장 속에 있어야 할 교복을 자꾸만 아빠 방으로 가지고 간다. 나는 그런 모습을 냉정하게 보면서 오빠와 아빠를 한심하게 여긴다. 그랬던 오빠가 4년 만에 어린 여자아이를 하나 데리고 점령군처럼 들어왔다. 그 모습을 본 아빠와 오빠는 또 싸우지만 장성한 오빠는 간단하게 아빠를 제압한다. 힘으로 오빠를 당해내지 못하자 아빠는 원조교제라며 오빠를 경찰에 신고한다. 아빠는 그런 전문 고발꾼으로 사는 무능력한 인간이다. 그런 아빠를 나는 아빠로 인정하지 않으며 ‘나쁜 아빠 종합선물세트’라고 여긴다. 오빠는 줄곧 세탁기에서 ‘나’의 팬티를 슬쩍해갔다. 하지만 여자애를 데려온 뒤부터 내 팬티를 건드리지 않았고 아빠 역시 그랬다. 오빠가 여자애를 하나 데리고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이혼 후 집을 나가 밥집을 운영하며 생활하는 엄마는 한 걸음에 달려온다. 엄마는 여자애를 다리고 나와 옷을 사 입히고 식당에서 일을 시키기로 한다. 그리고 5년이나 나와 있던 자신도 집으로 들어오기로 한다. 엄마가 들어 온지 일주일 되는 일요일. 온 가족이 야유회를 간다. 차 안에서 엄마는 곧 오빠와 여자애를 결혼시켜 주겠다고 한다. 엄마에게 어머니라 부르며 아양을 떠는 여자애가 얄미워 나와 여자애는 심하게 싸운다. 차에서 내려 매운탕 집에 들어가 밥을 먹는다. 그곳에서 엄마는 아빠와 같이 살기로 선언하고, 자식들을 위해서라는 엄마의 말에 나는 남자 품이 그리워서 같이 사는 거라며 콧방귀를 뀐다. 돌아오는 길에 술 취한 아빠를 내버려둔 채 기념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오빠에 의해 스티커 사진으로 가족사진을 찍는다. 집으로 돌아와 모두들 각자의 방과 밥집으로 흩어지고 방에서 나는 생선 눈알을 괜히 먹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일 새끼 고양이를 데리러 가야겠다고 마음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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