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학] `마쿠라노소시`에 나타난 일본의 결혼과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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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문학] `마쿠라노소시`에 나타난 일본의 결혼과 연애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枕草子」, 清少納言
‧시대배경
‧제목의 의미
‧작품소개
‧대표적인 단

2. 심화테마: 일본의 연애
‧일본 연애의 역사
‧일본인들의 연애 방식

3. 심화테마: 일본의 결혼
‧일본결혼의 흐름
‧결혼의 형태
‧결혼식종류

Ⅲ. 결론
‧소감 및 느낀점
‧참고문헌 및 출처

본문내용
코쿠’(北村透谷)를 말할 수 있는데 도코쿠는 일본 근대 사람들의 연애 관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사람이다. 도코쿠가 20세 되던 어느 날, ‘이시사카 미나’(石坂ミナ)라는 기독교 신자인 여성과 사랑에 빠지며 그녀에 대해 강한 연애 감정을 가졌을 때 그는 연애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이 연애편지에는 ‘엔절’이나 ‘키스’와 같은 서구어가 많이 등장하고 있으며 구구절절 사랑의 표현을 끊임없이 이어가고 있는 내용이다.
이렇듯 앞서 살펴 본 헤이안 시대부터 전해지던 와카를 통한 짧고 은유적인 표현의 연애편지, 인 편으로 꽃 가지를 곁들여 보내지던 연애편지는 서구화의 물결에 밀려 서서히 자취를 감추게 되는 것이었다.
4. 서구적 문화의 극치:’발렌타인 초콜릿’
‘발렌타인 데이’는 원래 서양 그리스트교의 사제인 발렌타인의 순교와 고대 로마 때부터 풍요를 기원하던 축제인 ‘루페루카리아’(Lupercalia)가 결합되어 생긴 날이다. 이 날 서로 감사와 사랑하는 마음을 편지로 전하는 날이다.
일본은 이날을 초콜릿을 선물하는 새로운 풍습으로 만들었다.

1) 미각에 호소하는 초콜릿
시가(詩歌)나 꽃 혹은 연애편지가 각각 청각과 시각, 그리고 감성에 호소하는 방법이라면 초콜릿에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는 것은 미각에 호소하는 방법이다.

2) 의리상 주는 초콜릿
여러 사람이 일거에, 어느 한 날에 고백을 해도 된다는 형태는 고대 시대의 우타가키와 흡사하다. 고대 남녀가 우타가키를 며칠 두고 몸치장을 하고 상대를 매료시킬 시 한 수를 준비했다면 현대의 젊은이(여성)들은 백화점에 가서 가장 맛있어 보이고 예쁜 초콜릿을 사거나 집에서 손수 만들거나 한다.
재미있는 것은 발렌타인 초콜릿를 사랑하는 남자에게만 주는 것이 아니라 ‘기리 초코’(義理チョコ)라 하여 직장 상사나 주위의 남자들에게 모두 나누어 주는 것이다.




일본 결혼의 흐름
▪ 헤이안 시대의 결혼:
약 1,000년 전 헤이안 시대 귀족 사회에서는 밤에만 남편이 아내의 집을 돌아다니는 ‘가고 결혼’이라는 결혼 생활. 일부다처제로, 남편은 여러 여자의 가정에 돌아다녔다. ‘겐지모노가타리’나 ‘마쿠라노소시’ 등 중고 문학에서도 살펴 볼 수 있다.
▪ 13세기 가마쿠라 시대:
무사가 권력을 잡는 시대가 되면서, 더욱 강한 무력을 지닌 가정이 번성한 시대. 며느리가 사위의 집으로 시집가는 형태가 주류가 되어간다. 여자가 집을 지키고 강한 남자를 낳고 훌륭히 양육하는 것이 요구되기 시작한 시대.
▪ 에도시대:
가마쿠라 시대와 같이 여자가 시집가는 형태였지만, 이 시대부터는 남편의 얼굴도 모르고 시집가는, 자신이 원하지 않는 결혼도 증가하게 되었다.
▪ 제 2차 세계 대전 이후,
결혼의 형태는 크게 달라진다. 1946년, 헌법에 ‘자유’라는 말이 들어가면서부터, 일본의 결혼 문화도 ‘연애결혼’이 많아졌다.


고대의 결혼
고대 일본은 남자가 배우자의 집을 찾거나 그 집에 눌러 사는 처가살이가 일반적이었다.
근대 이전에는 남자가 여자 집을 다닌 지 3일째 되는 밤에 두 남녀가 요 위에 정좌해 떡을 먹고 술을 마시며 식을 올렸는데 이를 '밋카요노모치(三日夜餅)'라고 했다. 식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두 사람 앞에 있는 '가베시로(璧代)'라는 휘장을 열고 주위에 모인 사람들을 축사를 한다. 이를 '도코로아라와시(露顯)'라고 하며 이를 통해 두 사람은 부부임을 여러 사람에게 인정받게 된다. 첫날밤
참고문헌

봉영아 저, 『일본의 모든 것』, 지식백과사전, 2006
김영심 저, 『일본영화 일본문화』, 보고사, 2006
이이쿠라 하루타케 저, 『일본의 연중 행사와 관습 120가지 이야기』, 어문학사, 2010
츠위화 저, 『일본 여성』, 시그마북스, 2008
야노 다카요시, 『일본대중문화론』 보고사 , 2005,
김석근 저, 『일본을 강하게 만든 문화코드 16』, 나무와 숲, 2000
http://bbs.jinruisi.net/blog/2008/07/000415.html#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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