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현대사회와 패션] 1960년대의 패션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960년대의 사회
- 대중문화의 발달과 자동차의 보급
- 우주시대의 도래
- 사회적 갈등과 히피문화 탄생
1960년대의 문화
- 포스트 모더니즘
- 옵아트
- 팝아트
- 미니멀리즘
1960년대의 패션
- 미니스커트의 유행
- 유니섹스룩 출현
- 대중매체의 영향
- 히피문화
- 트위기(Twiggy)
-1960년대 대표 디자이너
본문내용
팝아트는 사진적 영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실크스크린 기법, 패치워크나 프린딩, 우연한 행위와 사건들의 아상 블라주(assemblage), 직선적이고 문자 그대로의 사실적 표현(예:그라피토와 레터링)과 같은 특징을 지닌 미술양식이다. 사회적인 의미나 상징을 거부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대상을 직설적으로 현존시키고, 의식적으로 예술작품의 영원성을 포기한 팝아트의 대표적인 작가로는 리처드 해밀튼(Richard Hamilton), 앤디 워홀(Andy Warhol)등이 있다.
- 미니멀리즘
1960년대 중반에는 미국을 중심으로 미술, 건축, 음악, 무용 등 여러분야에서 단순성, 순수성의 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미니멀리즘이 등장하였다. 이는 최소의 주형수단과 최소의 제작과정을 거쳐 표현을 최소화함으로써 대상의 단순성과 순수성을 추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최소 표현 기법의 예술사조이다. 우주개척시대의 미래지향적인 스타일로서 젊은이들에게 크게 호응을 얻은 미니스커트와 이브 생로랑의 단순하고 직선적이면서 검은색의 수직, 수평선과 삼원색으로 구성된 문드리안원피스는 미니멀리즘의 반영으로써, 젊은이들의 취향에 잘 어울리고 복식의 실루엣을 가장 단순하게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