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물 부족 현상과 대책방안

 1  대한민국의 물 부족 현상과 대책방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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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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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개요 >

I. 서론
지구촌 물 부족 문제
II. 본론
1. 물 분쟁
1) 세계의 물 분쟁
2) 우리나라의 물 분쟁
2. 우리나라의 강수량 및 물의 이용
1) 강수
(1) 강수의 개념
(2) 우리나라 강수의 특색
2) 물의 이용
3. 우리나라의 물 수급 전망
4. 물 사용량 증가의 원인
Ⅲ. 결론
물 부족 해결방안

본문내용
2. 우리나라의 강수량 및 물의 이용
1) 강수
(1) 강수의 개념
대기권에 포함되어 있던 수분이 응결되어 비•눈•우박•이슬•서리 등 여러 형태로 지상에 떨어지는 현상을 강수라고 하는데, 그 중 대부분은 비나 눈으로 내린다.
우리 나라 연평균 강수량은 500∼1,500㎜ 정도이며, 대부분의 지역이 800∼1,000㎜로 세계의 평균치와 비교해 볼 때 비교적 비가 많은 지역에 속한다. 또 물이 손실되는 삼투와 증발을 고려한 물수지(water budget)나 건습도(乾濕度)를 보아도 식물 성장에 부족이 없는 습윤한 기후이다.

(2) 우리나라 강수의 특색
① 계절적으로 여름에 많은 비가 온다. 여름 3개월의 강수량은 연강수량의 50∼65%에 달하는데, 그 중 7월 장마철의 강수량이 28%에 달한다. 겨울은 건계(乾季)로 비가 적고, 봄•가을도 비교적 강수량이 적다. 특히 봄이나 초여름의 강우의 부족은 가뭄현상을 일으켜 농업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
② 우리 나라의 비는 단시간에 많은 양이 쏟아지는 호우(豪雨)이다. 마치 열대의 스콜과 같은 소나기로 짧은 시간에 집중 호우가 내린다. 1일 강우량 100∼150㎜ 이상이 되기도 하고, 1시간에 100㎜에 가까운 비가 내리는 경우도 있다. 이것을 연평균 강수량과 비교해 볼 때 하루나 한 시간에 연강수량의 10% 내외에 해당하는 비가 오는 셈이다.
③ 해마다 강수량이 변화가 심하다. 즉, 연평균 강수량에 대한 매해의 편차가 크다. 서울의 경우 1950∼1980년까지 30년간의 연평균 강수량은 1,364㎜인데, 이 기간 중 최다우년(最多雨年)은 1966년 2,018㎜였고, 최소우년(最少雨年)은 1973년 928㎜였다.
④ 강수량의 지역적 차가 심하여 다우지와 소우지를 구별할 수 있다. 다우지는 연강수량 1,300㎜가 넘는 제주도, 남해안 및 섬진강 유역, 임진강, 한강 중상류, 청천강 중상류, 중부동해안, 울릉도 등이고, 최다우지는 서귀포로 연강수량 1,718.2㎜에 달한다. 소우지는 900㎜ 내외의 대구분지 일대, 800㎜ 내외의 대동강 하류, 600㎜ 내외의 개마고원 일대 등이고, 남한의 최소우지는 최근 30년 간의 평균으로 볼 때 26개 측후소 중 1,005.3㎜인 대구로 지적된다. 분실의 관측치를 넣으면 대구보다 더 비가 적은 지역이 대구 주변에 있다.

2) 물의 이용
우리 나라에는 연중 1,274㎜의 비가 내리고 있으며 월평균 강우량은 96.9㎜이다. 강우량은 주로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에 집중되고 있어 건기(乾期)와 우기(雨期)가 뚜렷하다. 그러므로 우기는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 피해가 심하고 건기는 가뭄으로 인한 피해를 매년 겪고 있다.
우리 나라 수자원 부존량을 살펴보면, 국토 면적 9만9000㎢, 연평균 강우량 1,274㎜로 계산할 때 연간 총 1,267억㎥이다. 이 가운데 45%에 해당되는 570억㎥가 증발로 손실되어 하천 유출은 55%인 697억㎥이며, 총 수유출과 비이용수량을 제외한 실제 이용수량은 301억㎥에 불과하다.
총 하천유출량 697억㎥의 약 67%인 467억㎥가 홍수로 유하(流下)하고 있으며, 평상시 유하량은 33%인 230억㎥에 불과하다. 평상시 유하량 가운데 103억㎥가 댐 등에 의해 이용되고 있으며 172억㎥는 자연상태에서 이용되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의 수자원 이용 현황을 보면, 하천유지용수 21%, 농업용수 50%, 공업용수 8%, 생활용수 21%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① 생활용수
생활용수란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음료•요리•세탁•목욕 등 가정생활에 이용되는 물로, 수질면에서는 음료 및 요리와 같이 인체에 직접 섭취되는 것과 세탁•목욕과 같이 간접적으로 이용되는 것으로 나눌 수 있다. 그러므로 생활용수는 병원균과 인체에 유독한 성분이 포함되지 않아야 하며, 물리적 성질로는 색•냄새•맛 등이 불량하여 불쾌감을 주어서는 안 된다.
물은 인간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자원이므로, 그 사용량은 문화의 척도라고도 할 수 있다. 예로부터 인간은 물을 찾아서 하천 연변에 정착하고 취락을 형성하여 하천이나 호수의 물을 생활용수로 사용해 왔다.
그러나 문화가 발달하면서 물의 용도는 생활용수에 그치지 않고, 환경정화용수나 소화용수(消火用水) 등으로 인간생활의 많은 분야에서 그 수요가 점점 늘어나게 되었다. 그 수량은 62억㎥로서 총 이용수량의 21%를 차지하고 있다.
② 농업용수
물과 토지는 인간 생활의 기반임과 동시에 천연의 자원이기도 하다. 토지가 그 기반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물이 있어야만 한다. 그 때문에 수자원의 개발 및 보존과 토지 이용의 개발 및 보존과는 분리될 수 없는 상태로서 물과 토지의 종합적인 개발이 이루어져 왔다.
농업기반조성사업에 의하면 우리 나라의 국토 면적(남한) 9만9000㎢ 가운데서 22%에 해당하는 2만1800㎢가 농경지이고, 66%인 6만5500㎢가 임야이며, 나머지의 12%가 1만1700㎢로서 도로•하천•택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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