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분야를 빛낸 고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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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화예술분야를 빛낸 고려인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음악
2) 춤
3) 문학
4) 미술
5) 축제
본문내용
2) 춤

-비비안나 박 : 한국이름은 박영. 공산주의진영 독립운동가 박헌영의 딸. 일제의 추적을 피해 다니던 부모를 따라 러시아에 정착하게 되었다. 무용가로 활동하다 소련의 한 국립대학의 민속무용학과 교수를 지냈다. 현재는 러시아인 남편과 결혼해 모스크바에 거주하고 있다.

-아리랑가무단 : 러시아 연해주 우스리스크에 위치한 1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가무단. 1995년 김 발레리아 단장이 6명의 학생들로 구성해 공연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단원이 불어나 60여명에 달한다. 재정적 상황 등 여건이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연해주 민족축전, 러시아 및 CIS청소년 예술축전 등 다양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가무단으로서 현재 연해주는 물론이고 전 러시아에서 명성을 얻은 우수한 예술단체로 인정받고 있다.

-도라지 가무단 : 5년 전 창설된 아마추어 고려인 가무단. 카자흐스탄 우슈토베의 한 국영농장에서 처음 설립되었다. 아리랑 가무단 보다는 규모가 작은 가무단으로 5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있다. 아마추어 가무단이기 때문에 구성원의 나이나 직업은 천차만별이지만 열정만큼은 대단한 가무단이라고 할 수 있다.

3) 문학

-아나톨리 김 : 솔제니친 문학상과 톨스토이 문학상을 수상한 고려인 3세 문학가이다. 어린 시절 그만의 다채로운 경험은 창작의 바탕이 되어 러시아 소설계에서 독자적인 문체를 완성하였다. 또한 그의 작품은 현실 초월적이고 환상적인 요소가 풍부하여 '환상문학'이라는 수식을 받고 있다. 그는 비록 러시아어로 글을 쓰지만 자신의 민족적 정체성은 한국에 있다는 일념으로 한국적 정서를 담은 작품들을 만드는 데 주력을 가하고 있다.

-리만식 : 1965년 레닌기치에 시계를 발표하면서 고려인 문단에 등단한 시인이다. 그의 시는 리듬감이 돋보이고 공산주의적 사상이나 교훈을 쓰지 않았던 점이 큰 특징으로 꼽힌다.

-조명희 : 1894년에 출생하여 일본유학 후 러시아로 망명하여 러시아지역의 조선인문학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작가이다. 그녀는 조선독립과 혁명, 조선인들의 울분과 비극 등을 주제로 하여 작품을 창작하였고, 이후에는 시월의 노래, 볼셰비키의 봄 등을 발표하여 항일 사상을 고취시키는 역할을 하였다. 다수의 작품 활동으로 여러 희곡집과 소설집을 발간하였다.

4)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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