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미국사회] 위키리크스(Wikileaks)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문제제기
주제선정 이유
2. 위키리크스에 대하여
1) 위키리크스의 정의
2) 줄리안 어샌지는?
3) 설립배경
4) 운영방법
3. 위키리크스 활동 내역
4. 위키리크스의 폭로
1) 펜타곤의 은폐된 살인
2) 미 국무부 외교전문 폭로
5. 위키리크스 폭로의 파장
1) 위키리크스의 영향
2) 위키리크스와 ‘제국’의 전쟁 이제 시작
6. 위키리크스의 순기능과 역기능
7. 위키리크스의 나아갈 길
※ 참고
본문내용
2) 미 국무부 외교문서 폭로
2010년 11월 28일은 역사에 오래도록 기록될 날이 될지도 모른다. 이 날은 위키리크스에 의해서 미국 역사상 최대의 배신이 이루어진 날이다. 미 국무부 외교 전문 25만건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위키리크스에서 그 중에 일부를 공개한 것이다. 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로 미국 외교의 이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는 이 외교전문들은 커다란 충격을 안겼다.
위에서 언급한 바그다드에서의 학살이나 아프간전이라든가 이라크전 비밀전문을 폭로해 파장을 일으켰던 위키리크스가 그들의 시선을 미국 내부로 돌린 것이다. 미 국무부는 위키리크스의 폭로로 사면초가에 이르게 된다.
미 국무부가 각국에 주재한 자국 대사관과 주고받은 25만 건의 외교전문들은 최근 3~4년 사이에 작성된 것들로 과거가 아니라 현재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그야말로 미국이 세계 각국을 대상으로 어떻게 외교를 하고 있는지 이번에 생생하게 드러난 겁니다.
특히 이러한 측면은 위키리크스의 폭로가 오바마 행정부와 껄끄럽게 될 수밖에 없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 전문의 일부에는 미국이 UN관련 인사들의 뒷조사를 했다는 것이 나와 있는데 우리 나라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 대해서도 조사를 지시 했다고 한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조직 운영과 의사결정 스타일과 같은 이해할 수 있을 법한 분야도 물론 있지만 반기문 총장의 생체정보까지 수집하라고 지시를 내린 것은 충격적인 일면이다. 또 유엔 최고위층 인사들이 공무 수행을 위해 사용하는 비밀번호라든지 통신정보를 수집하라고 자국 외교관들에게 명령을 내리기도 했다고 한다. 신용카드 번호에서부터 DNA와 지문, 홍채 인식 정보까지 모으라는 지시를 내리기 까지 한 것은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한다.
이 외에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에 대한 촌평도 상당한데 그 대부분이 지독한 혹평에 가깝다. 북한의 김정일 위원장과 같은 독재자에 대해서 혹평을 한 것은 물론이고 비교적 가까운 사이라고 할 수 있는 서방 세력인 프랑스, 독일 등의 지도자들에 대해서도 평가를 해 놓았다.
물론 이러한 것이 그냥 가십거리로 듣는다면 웃으며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이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미 국무부는 비상사태에 이르고 만다. 더군다나 문제는 이런 외교전문이 미 국방
참고문헌
※ 참고 :
위키리크스 : 권력에 속지 않을 권리
마르셀 로젠바흐, 홀거 슈타르크 공저
위키리크스 : 마침내 드러나는 위험한 진실
다니엘 돔샤이트 베르크 저
웹사이트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4141815152&code=990000
www.ewhadew.com
위키리크스와 ‘제국’의 전쟁이제 시작?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