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과 리더십] 왕건과 정준양의 소통의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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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학과 리더십] 왕건과 정준양의 소통의 리더십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소통의 리더십

2. 태조왕건의 소통의 리더십

3. 정준양 회장의 소통의 리더십

4. 소통의 리더십의 장단점

5. 결론

본문내용

1. 소통의 리더십

1.1 소통의 리더십이란?

소통의 사전적 의미는 막히지 않고 잘 통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소통이 잘된 상태는 서로의 뜻이 잘 전달되어 오해가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저희 조는 많은 소통을 통해서 자신의 follower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더 나아가 자신을 반대하는 세력의 의견까지 수렴하여 이끌어 나가는 리더십을 소통의 리더십으로 정의했습니다.

1.2 소통의 리더십의 필요성

과거에는 카리스마 있고 독단적인 리더가 많았지만, 세계가 변함에 따라 필요한 리더상도 변화해야 합니다. 요즘 21세기의 세계는 점점 더 사람들 사이의 의견차와 입창차이가 커지고, 다양화 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밀어붙이려 합니다. 하지만 요즘 세계는 국회와 마찬가지로 리더 한명에 의존하지 않는 조직이나 다름없습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잘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현재 이명박 정부는 소통의 부재 차원을 넘어 미디어를 장악하고 국민의 눈과 귀를 막으려 한다는 야당과 시민 사회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독재정치'라는 주장이 나오기도 합니다. 2010년 12월에는 천안함 침몰 사건이나, 연평도 포격같은 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 인터넷 관련 글을 심의 없이 곧바로 삭제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여 여론을 탄압하려는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오세훈 전 시장의 무상급식 제도에 대한 밀어붙이기식 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국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지 못하면 어떤 결과가 초래되는지 보았습니다. 보궐선거에서의 한나라당의 패배는 이제 더 이상 독단적인 리더십이 아닌 소통의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것을 증명하였습니다. 한나라당 국회의원을 지낸 윤여준은 "현 정부의 가장 큰 문제점은 '소통의 실패'에 있다"고 지적하였으며, 2009년 6월 3일 MBC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79.8%가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과 소통이 부족하다'는 데에 동의하였습니다. 따라서 이런 시점에서 소통의 리더십은 현 시대의 리더가 갖추어야 할 필수 덕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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