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원관리] 직원 전문성을 키워주는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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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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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기
-본문
1. 전문성에 대한 동기부여를 하는 직장
2. 잡무 최소화로 인한 전문성의 강화
3. 기업근로자에 대한 자기개발 투자
4. 멘토링(Mentoring) 전문성 강화
-나의의견
-참고문헌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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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전국에서는 일제히 MEET(의학전문대학원),DEET(치의학전문대학원) 시험이 치루어 졌다. 총 응시자 중 약 70%가 서울권 대학생들이었다. 심지어 전공과 무관한 인문 사회계 학생들도 7.6%나 응시하면서 7,899명이라는 많은 학생들이 응시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총 응시자 중 졸업생이 차지하는 비중이 70%였다는 점이다. 이는 MEET의 본래 취지와 대상인 기존 대학생들의 의학대학원 진학과는 상반된 자료였다. 자신이 하던 일을 그만두고 보다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직장이라는 인식이 강한 의학대학원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이야기이다. 심지어 한 설문조사에서는 대학생의 선호직업이 공무원, 금융직, 연구개발직, 교사, 마케팅직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MEET와 DEET, 변리사, 로스쿨, 회계사와 같은 전문직을 선호하고, 직업의 안정성을 추구하는 것은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이런 전문직 선호의 이유로는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첫째는 IMF 외환위기 이후, 상시 구조조정으로 인한 고용의 불안정성이 있다. 그리고 수명의 연장으로 인해, 전문성 없이는 기존의 노동시장으로 진입하기 힘든 점도 하나의 이유이다.
이런 사회적 현상이 서강대학교 학생에게 예외는 아니다. 총 100명의 표본으로 한 조사에서, 직장 선택 시 직무관련 전문성의 중요성에대해 45%가 중요하다. 40%가 매우 중요하다는 답변이 나왔다. 직장 선택의 기준에 대해서는 보수(39%)와 자기계발을 통한전문성 획득(35%)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걱정은 아직 현장에서 일을 경험하지 못한 대학생들의 기우일 수도 있다. 본 조의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직장인 역시 직무와 관련 혹은 비 관련해 많은 경험을 쌓아주고, 역량을 키워주는 조직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전문성의 추구는 일시적인 현상일까? 그것은 안전한 직장만을 찾기 위한 수단일 뿐인가? 이 시대는 평생 직장의 시대가 아니라 평생 직업의 시대라고 한다. 다시 말하면, 노동시장의 유연성으로 인해, 한 직장에서 다른 직장으로 자리를 옮겨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개인의 전문성과 해당 업종에 대한 경력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이직이 활성화 될 미래에 고용의 불안정성은 커질 것이다. 또한 전문성을 갖지 못한 채, 조직의 부품이라고 느끼면서 낮은 만족도를 느낀다면, 개인과 조직에게 모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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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keis.or.kr), “한국고용정보원”,(검색어:대학생 직업 선호, 검색일자:2011-11-12)
• 자체 설문조사에 근거, 참고자료 첨부
• ChemLocus 화학뉴스 2007-01-25 ‘ 직무 발명 보상제도 실시 “멀었다”’
• SBS 뉴스 이홍갑 기자 2004-01-31 22:00 ‘애니콜 사용 특허개발자, 보상금 21만원’
• 노민선,이희수 산업재산권 vol.33 No.-[2010] ‘직무 발명 보상제도의 효과에 관한 연구(A study on the effectiveness of employee invention compensation system)’ p10~13
• 아시아 경제 채명석 기자 2010.08.12 10:41 ‘포스코 “직무발명”직원에 최대 1억원 보상’
• 한기장복지재단(http://www.buan.or.kr/4005),직장인 고충 잡무가 1위 .. 이직,퇴직 고려,
• 취업포탈 사람인 재인용,(검색어:직장인 이직, 검색일자2011-11-13)
• 동아일보(http://news.donga.com/3/all/20071218/8523943/1),김승련 기자,2009-9-26, 모든 직장인이 꿈꾸는 복지천국 美 Google 본사를 가다,(검색어:구글 복지시설, 검색일자:2011-11-11)
• http://isao76.egloos.com/1922975, 구글의 새로운 복지제도-집안일도 해드려요. 2010-11-3(검색어:구글 잡일 잡무, 검색일자 2011-11-11)
• 조세형, , , Vol.. 12 No. 2[2010], 한국인력개발학회, 2010년,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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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경제, 박충훈 기자, 2009-11-23, “中企 직원복지 대기업도 안부럽다”(검색어:자기계발 기업, 검색일:2011-11-05).
• 기업나라(권내리 객원기자), “해외로 연수 보내는 중소기업이 늘고 있다. 해외연수는 콩나물에 물을 주는 것”
• 장민주(2007),「신입사원 멘토링에서의 멘토 특성과 멘토링 효과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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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토링코리아컨설팅(http://www.mkc21.co.kr), AT&T Consumer Products Lab(CPL)의 멘토링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1989)(검색어: 기업 멘토링 제도 성공 사례/검색일자: 2011-11-09)
• http;//cafe.naver.com/humanperformance, “멘토링 제도 도입 사례: 두산과 한화”
(검색어: 멘토링, 검색일자: 201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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