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정치학] 인간불평등기원론, 복지국가론, 정치권력의 정당성 요약정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31조. 인간불평등기원론
32조. 복지국가론
제33조 정치권력의 정당성
본문내용
31조. 인간불평등기원론
*루소의 『인간불평등기원론』이용-인간 불평등의 발생 원인과 그 해결 방안 모색
우주의 본질은 곧 생명이므로 인간을 논하려면 생명에 대하여 알아야 함. 생명은 전체의식이자. 모든 것의 근원이므로 자유롭고 평등함. 그에 비해 개별의식은 부자유스럽고 불평등. 의식의 확장이 이루어져야만 자유롭고 평등해지게 됨.
루소의 관점 - 고대사회에는 사회영역과 정치영역 미분화, 개인과 공동체가 일체감 느낌, 중세를 거쳐 현대로 발전하면서 두 영역이 나누어지며 사적인간과 공적인간 대립. 그리하여 소유관념이 제도화되고 사유재산 형성, 부자유와 불평등이 제도화됨.
루소의 한계-루소는 사회와 제도가 발달하며 왜 인간이 불평등해지는가에 대해서만 설명할 뿐, 이 과정에서 의식계와 물질계의 상호관통의 본질은 설명하지 않고 있다.
인간 불평등에서의 3가지 문제. 첫 번째, 루소의 ‘인간 본성의 역사’와 ‘정치사회의 역사’의 관계성. 두 번째, 그 관계성 속에서 인간 불평등의 의미와 기원을 밝히고, 세 번째,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것.
‘인간본성의 역사’와 ‘정치사회의 역사’의 관계성에 대한 규명은 곧 ‘의식계’와 ‘물질계’의 관계성에 대한 규명. 이는 “물질계는 왜 존재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
물질계가 존재하는 이유- 물질계의 모든 제도와 조직, 역사 발전 과정이 의식의 진화를 위한 학습자재이기 때문. 의식의 진화를 통해 생명의 전일성과 자기 근원성 자각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