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현대미술] 기독교 세계관과 현대 미술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신(神)의 감정해부. 아이러니 속의 진지한 시각예술.
에드먼드 버크의 ‘숭고’개념과 빌 비올라 작품간의 관계-
기독교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현대미술 : 세계의 현대 기독교 미술을 중심으로
현대미술에서의 종교다원화
무소유 스타일 : 현대 패션에서 드러나는 종교적 이미지
종교”라는 것의 예술적 표현, 그것의 예술성에대한 경계
본문내용
산업혁명이후 실생활에서 종교가 쇠퇴하였고 과학과 기술의 발달은 나라간의 경계를 허무는 동시의 종교의 경계도 허물었다고 할 수 있다. 특정 지역이나 나라를 장악하는 종교가 많이 사라졌으며 사람들은 이제 종교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종교에 대한 자유가 생겨난 만큼 종교적 이미지들은 이제 더 이상 과거와 같은 의미로만 사용되진 않게 되었다. 종교적 의미를 전달하기 위한 기능과 역할을 했던 종교적 이미지들은 다양한 형태로 표현되어져 타 종교와 결합되어지기도 하고, 종교적 의미가 부재 되어있는 형태로도 등장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흐름 속에서도 교회의 옛 영광을 부활하길 바라며 현대미술에서도 여전히 종교미술은 등장하고 있다. 특히 기독교미술에서 이러한 현황이 나타나고 있다.
이렇듯 현대의 종교 이미지는 종교미술과 함께 다양한 모습과 의미도 나타나게 되었다. 본 발표에서는 이렇듯 다양하게 발전 진행된 현대의 종교 이미지에 대해 여러 방향으로 접근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