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유럽 재정위기, 대처 상황 및 국내 시장에 대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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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 경제경영계열
201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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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학] 유럽 재정위기, 대처 상황 및 국내 시장에 대한 영향에 대한 자료입니다.

1:연구배경
2:그리스 디폴트 위기
3:그리스 해결책
4:기타 여러국가들 상황 간략 설명 및 침체 원인
5:유럽 재정 위기에 의한 우리나라 경제에 영향

본문내용

1.연구배경

유럽의 재정위기가 더욱 미궁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25일 저녁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에스앤피)는 벨기에의 신용등급이 강등되었다고 전했다. AA+였던 신용등급이 AA로 한단계 강등되었다. 이는 재정위기 뿐만 아니라 무려 530여일 동안 무정부 상태인 벨기에의 내부 정치 불안이 원인이 되었다. 애스앤피 발표문은 "새로운 정부를 구성하려는 노력이 계속 실패로 돌아가면서 당국의 대응능력이 약화되고 있다"며 "재정적자의 압력을 빠른 시간 안에 차단하기 힘들 것"이라며 강등 원인을 밝혔다. 정부 구성을 못하는 데에는 프랑스어권과 네덜란드어권 사이의 갈등이 원인이 되었다. 이에 벨기에는 내년도 예산안을 통과시키는 등 정부 수립의 가능성을 높이려고 노력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다. 벨기에 뿐 만이 아니라 헝가리 또한 신용이 강등되었다.
신용평가회사 무디스는 24일 헝가리 신용등급을 투자적격 등급가운데 최하위인 Baa3에서 투자 부적격 등급인 Ba1로 한단계 강등했다. 헝가리는 지난 11일 국제통화기금 IMF과 유럽연합EU에 금융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수출 의존도가 높은 헝가리는 유로존의 경제위기의 영향을 직격탄으로 맞아 그대로 경기침체로 이어졌다. 2008년 세계 금융위기 때 이미 200유로의 구제금융을 받았던 헝가리는 다시 유로존 위기와 함께 경제위기에 봉착하게 된것이다. 벨기에의 신용을 강등시킨 에스앤피와 피치 등도 헝가리를 부정적 관찰대상으로 지목하고 있다.
이 외에도 포루투갈의 신용등급이 BBB-에서 BB+내려갔다. 이처럼 유럽국가들이 하나씩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가운데 무디스는 유럽연합의 모든 나라들이 부채위기로 신용등급 강등 위기에 처해있다. 부채위기가 그리스, 포르투갈, 스페인, 이탈리아 등을 넘어 독일, 프랑스로 전이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이야기다. 프랑스는 최우량 신용등급 국가 인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가능성이 언급되자 예산 삭감을 서둘러 발표했다. 디폴트의 가능성 또한 무시할 수 없으며 이는 유로존의 해체까지 이어 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특히 그리스와 이탈리아, 벨기에의 정치적 불안정성은 경제 악화에 더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등 고위층 인사들은 "유로존 해체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지만 이미 일부 은행들은 비상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재정위기 #대처 #유럽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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