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 기든스의 제3의길과 국가의 위상-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9/58297-000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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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학] 기든스의 제3의길과 국가의 위상-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9/58297-0005.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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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학] 기든스의 제3의길과 국가의 위상-1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9/58297-001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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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학] 기든스의 제3의길과 국가의 위상-2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9/58297-0020.gif)
분야
hwp본론1-1: 앤서니 기든스의 '제3의 길'
①사회주의와 그 이후
②다섯 가지 딜레마
③국가와 시민사회
④사회투자국가
⑤범세계화 시대로
1-2: 좌파와 우파를 넘어서
1-3: 기든스의 국가관
본론2: 국가를 보는 여러 입장
①고전 국가관
아리스토텔레스의 국가관
홉스의 국가관
로크의 국가관
루소의 국가관
헤겔의 국가관
②현대 국가관
네오 베버리안의 국가관
네오 맑시즘의 국가관
시장실패-국가실패
신보수주의/신자유주의
민족국가 위상의 변천에 관한 제 논의
결론: 시대적 변화와 국가의 역할
영국의 선거에서 토니 블레어가 승리한 것은 '제3의 길'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 제3의 길은 이미 많은 사상가들로 인해 회자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그것은 기든스의 제3의 길일 것이다. The Third Way, 즉 제3의 길은 최근 정치사상의 주요 변수인 것이 사실이다. 영국의 블레어 정부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영국을 포함한 유럽 국가들, 그리고 미국 등에서 제3의 길에 대한 논의는 거듭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그 사상의 파급력은 실로 전 세계적이다. 우리 한국처럼 민주주의를 표방하고 있으나 그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에 매우 힘든 곳에서조차 이것은 많이 알려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것은 이 사상 자체의 힘이라기 보다는 국제화 시대에 있어서 열강의 입장을 잘 파악해야만 하는 弱國의 의무일 수도 있다. 그 원인은 차치하고서 보면 제3의 길의 확산력은 대단하였다. 블레어 승리가 예상되던 시점에서부터 시작된 그 소개는 그 승리가 확정되면서 소개의 수준에서 벗어나 탐구의 단계로 접어든 듯 보였다. 주요 일간지 중의 일부에서는 전면 기사를 게재했으며 블레어와 기든스의 소개에 열광하였다. 이러한 매스컴의 목소리는 정치학도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하였고 새로운 유토피아에 다한 소개쯤으로도 여기게 하였다.
이러한 것이 현대의 정치적 神話의 일종이 아닐까한다. 정치적 신화는 로젠베르크가 '20세기의 신화'라고 선전했던 인종적 신화와 피의 신화, 맑스의 공산주의, 제3세계의 근대화 과정에 나타나는 민족주의 이데올로기 등이 그것이다. 좌파의 현실적 몰락과 더불어 이데올로기의 종언이라는 용어의 유입에서와 같은 사상의 약화는 많은 사람들에게 정신적 방황을 야기시켰는지도 모른다.
앤서니 기든스, 김현옥 역, 좌파와 우파를 넘어서, 한울, 1997
앤서니 기든스 크리스토퍼 피어슨, 김형식 역, 기든스와의 대화, 21세기 북스, 1998
울리히 벡, 문순홍 역, 정치의 재발견, 거름, 1998
데이빗 오스본 테드 게블러, 정부혁신의 길, 삼성경제연구소, 1994
이와쿠니 데쓴도, 정재길 역, 삶과 꿈, 1992
이매뉴얼 월러스틴, 강문구 역, 자유주의 이후, 당대, 1996
김영국 외, 레오 스트라우스의 정치철학, 1995
정치학 개론, 19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