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학의 기업화 문제 고찰

 1  한국 대학의 기업화 문제 고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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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대학의 기업화 문제 고찰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현재 한국대학이 겪는 현실

2. 우리는 왜 대학 기업화를 반대 하는가
(1) 대학 기업화의 사회적 양상과 심각성
(2) 경제, 정치와 결합하게 된 대학 교육과 그 원인

3. 대학 기업화가 가져올 미래와 현실 인식의 필요성

본문내용
1. 현재 한국대학이 겪는 현실

매년 쏟아지는 수험생들은 하나같이 좋은 대학을 가길 원한다. 그들이 원하는 ‘좋은 대학’이란 어떤 것일까. 대학의 질이 교수, 강의와 같은 교육 수준이 아닌 취업률, 대학의 ‘급‘ 같은 지표로 결정되는 시대이다. 정말 학문을 배우고 싶어서 진학을 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명문대에 가기 원하는 학생들 중 일부가 원하는 것은 사회가 인정하고, 기업이 원하는 대학 간판이다. 실제로 소위 “SKY”에 진학하기위해서 재수는 물론 N수도 마다않는 사람들이 많다. 대학이 학문의 전당이란 것도 옛 말이 되어버린 지 오래다. 대학은 더 이상 학문을 탐구하지 않는다. 대학에서 원하는 것은 학문의 발전과 교수와 학생들의 학문적 열정이 아니다. 그들은 대학 순위의 상승과 그에 따르는 더 많은 정부 지원금, 배를 불리기 위한 등록금 인상만을 지향한다. 대학의 발전이라는 명목 하에, 기초학문을 공부하는 학과들을 상대로 취업률과 신입생 수, 평균학점과 같은 것들을 잣대로 들이대고, 정한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학과는 통폐합 시키는 일방적 학사운영을 진행한다.

다음은 관련기사 인용문이다.

구조조정 둘러싼 갈등 끝나지 않는 중앙대 … (중략) … '원탁회의' 기획단장 김창인(22)씨는 "학교에서는 구조조정이 다 끝난 것처럼 기정사실화하고 있지만 2018년까지 구조조정은 계속될 것"이라며 "이미 독어학과, 불어학과가 폐지됐고 이번 2학기에는 가정교육과가 사라졌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기존 18개 단과 대학, 77개 학과를 10개 대학, 46개 학과로 개편하는 작업에서 대규모 통폐합은 예견된 일"이라며 … (중략) 중앙대 측은 이미 진행되고 있는 구조조정 계획은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대학 관계자는 "2012년까지 학문단위 구조조정을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며 "세상이 원하는 학과는 만들고, 시대에 뒤처지거나 경쟁력이 떨어지는 학과는 과감하게 정리해 대학경쟁력을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문헌
1) 등록금투쟁·기업화반대, 내우외환에 빠진 대학, 아시아경제, 2011-10-18
2) 네이버 블로그 http://bekoh.blog.me/50107617942
3) 학교 돈으로 캠핑카 사고, 땅 투기하고…비리백태 대학들, NEWSis, 2012-02-03
4) 5.31 교육개혁안, ‘교육의 자본 종속화’ 신호탄, 유뉴스, 2005-05-31
5)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fwriters?Redirect=Log&logNo=70123546237
6)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ebinpa?Redirect=Log&logNo=80016865216
7)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dearpeterjin?Redirect=Log&logNo=40035443073
8) 티스토리 블로그 http://pessi.tistory.com/9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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