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Ⅱ. 현대미술의 의의
Ⅲ. 현대미술의 출발점
Ⅳ. 현대미술의 인지도
Ⅴ. 현대미술의 아나키즘(무정부주의)
Ⅵ. 현대미술의 감상
Ⅶ. 현대미술의 회화
Ⅷ.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이만년 이상 지속되어온 미술의 전통은 그림 내부의 질서를 중시하는 새로운 원리에 의하여 그 근본부터 무너지기 시작했다. 현대 미술이 그 내부의 질서로 눈을 돌리자 새로운 미술 양식이 봇물 터지듯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20세기에 들어오면서 고호, 고갱, 세잔 등을 숭배하던 젊은 화가들이 갖가지 생각을 바탕으로 새로운 유파를 탄생시켜 나간다. 이러한 회화의 공통점은 자연을 그대로 묘사하는데 중점을 두던 것을 그만두고 형태와 색채를 새로운 각도에서 재해석했다는 것이다. 더욱 뚜렷해진 개성과 주관은 복잡하고 다양한 양식으로 전개되는 현대미술로 나타난다. 특히, 추상 미술의 등장은 새로운 표현의 세계를 열었다. 그러나 20세기 미술에서는 너무도 많은 이 생겨나서 사실상 누구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을 정도가 되고 만다. 그리고 이러한 들은 이해를 방해하는 심각한 장애가 되고 있다. 요컨대 난해한 이론의 소용돌이 속에 몸을 내던지지 않는 한, 현대 미술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한다. 실제로 가장 중요한 몇 개의 을 제외하고 그 나머지 것들은 무시해도 상관이 없다.
이 사실은 현대 미술의 많은 에도 해당된다. 그것들이 가리키는 운동들은 명확히 독립된 존재로서 인정할 수 없는 것이거나. 아니면 고작 전문가들밖에는 관심의 대상이 되지 않을 정도의 하찮은 것들도 많다. 이런 경향 중에서 우리는 세 가지의 주요 사조-표현미술(expression), 추상미술(abstraction), 환상미술(fantasy)을 구분할 수 있다. 표현미술은 자신 및 세계에 대한 미술가의 정서적 태도에 중점을 둔다. 추상미술은 미술 작품의 형태적 구성을 강조하고, 환상미술은 상상력의 세계를 탐구한다.
이들 세 가지 사조는 어떤 특정한 양식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인간의 기본 태도에 따르는 것이다. 표현주의 화가의 주된 관심사는 인간의 공동사회이며, 추상미술 화가의 경우는 실재의 구조이며, 환상 미술 화가의 경우는 개성적인 인간 심리의 미묘함이다.
Ⅱ. 현대미술의 의의
미술(美術) ; 시각(視覺)을 통해 감상할 수 있도록 일정한 공간 속에 미(美)를 표현하는 예
ⅱ. 박기웅(2003), 현대미술이론, 형설출판사
ⅲ. 서성록(1994), 한국의 현대미술, 문예출판사
ⅳ. 이종훈(1993), 바꾸닌의 아나키즘에 관한 연구, 서강대 사학과 박사학위 논문
ⅴ.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2003), 미술속의 여성(한국과 일본의 근현대 미술), 서울
ⅵ. 필립 예나윈 저, 현대 미술 감상의 길잡이, 시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