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신과 종교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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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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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 미신과 종교



Ⅱ. 본론
[1] 과학과 종교의 관계

[2] 다른 세계 모델



Ⅲ. 결론

본문내용
서론

얼마 전 한 목사부부가 아이들을 때려 숨지게 한 일이 있었다. 감기에 걸린 아이들의 몸에 잡귀가 들렸다며 성경말씀을 따라 아이들을 허리띠와 파리채로 때려 숨지게 했다. 이들은 성경 잠언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그가 죽지 아니하리라, 네가 그를 채찍으로 때리면 그의 영혼을 스올에서 구원하리라”는 구절과 고린도 후서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라는 구절에 따라 아이들을 때린 것이다.
‘종교가 과학의 영역을 침범하면 미신이 된다.’목사부부는 감기에 걸린 아이들을 병원에 데려갔어야 했다. 종교적 진신을 과학의 대상으로 받아드린 이 부부는 미신에 빠져들어 정상적인 과학적 사고를 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종교적 진실이란 무엇인가. 과학적으로 틀리다고 해서 억지이고 거짓말이 아니라 정서의 세계 속에 존재하는 진실인 것이다. 우리의 뇌는 왼쪽에서는 합리적인 생각을 하고, 오른쪽에서는 미적인 상상을 한다고 한다. 이 세계가 분리되어 있기는 하나, 오른쪽에 있는 세계가 기저를 이루고 있기에 종종 잘못된 판단을 하게 되는 것이다.
Max Weberd의 Bureaucracy(관료제론)에서 관료적 구조를 가지는 조직은 합리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관료적 구조를 지닌 조직체는 기계와 같이 움직이며 조직 내의 인적, 물적 자원을 집중적이고 합리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편제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는 근대적인 합리성의 모태가 기독교라고 말한다.
진화론과 창조론과 관련해 2002년 현 교황인 베네딕토 16세의 이야기를 천주교의 공식 입장으로 볼 수 있다. "세계는 오랜 진화 과정의 산물이다. 그렇지만 그와 동시에 가장 깊은 수준에서 볼 때 세계는 하느님으로부터 비롯된다. 그래서 세계는 그 안에 함의성을 가지고 있다." 즉, 창조와 진화를 분리하지 않고 진화과정 자체가 하느님의 창조과정이라는 의미이다. 과학적인 진화론을 종교적인 사실 속에서 받아들인 것이다.
과학과 종교는 매번 논란에 휩싸인다. 왜 그런 것일까? 본론에서 과학과 종교 간의 입장을 세 가지로 분리해 보고 우리가 과학과 종교를 왜 분리해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본론

[1] 과학과 종교의 관계

1.1. 같은 세계 모델 : 과학과 종교는 동일한 주제를 다루며, 서로 겹치며 절충되는 부분만 있는 것이 아니라, 언젠가 과학이 종교를 완전히 포섭하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그 예로 무신론자를 들 수 있다. 생물학 연구원이며 무신론자인 강석하는 과학은 우리가 측정할 수 있는 물질세상을 다룬다고 한다. 따라서 과학과 상충하지 않는 신앙을 가지려면 우선 인간이 침팬지와의 공통조상에서 진화해서 생겨났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신에게 기도를 올려서 내 가족이 건강해지고, 사업이 성공하고, 좋은 대학에 합격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지 말아야한다.
우리가 믿는 신이 세상사에 개입한다고 믿는다면 우리의 신앙은 과학의 영역에 도전을 하고 있는 것이다. 기도가 실제로 효과를 일으키는지는 실험을 통해 측정되고 평가될 수 있는 과학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신에게 감사기도를 올려야할 이유도 없다. 신의 뜻이 아니라 단지 그렇게 될 운명이었거나 운이 좋았기 때문이다. 종교와 과학이 서로 다른 차원의 문제라는 것은 그저 원론적인 이야기에 불과할 뿐 대다수 사람들이 믿고 있는 종교는 과학을 통해 검증이 가능한 영역인 것이다.
하지만 신학자 판넨베르크는 과학은 결국 근삿값일 뿐 완벽한 것이 아니며 이러한 한계를 신학이 극복할 수 있다고 한다.

참고문헌

김성환(2002), 《溫故知新 조직론》, 한국능률협회.
김호경, 《종교, 과학에 말을 걸다》, 책세상
리처드 도킨스, 《왜 종교는 과학이 되려 하는가》, 바다출판사
마이클 셔머, 《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 교보문고
버트런드 러셀, 《종교와 과학》, 동녘
이언 바버, 《과학이 종교를 만날 때》, 김영사

신영삼(2012.2.20) 《보성 목사자녀 사망사건 교사, 40대 구속》, 뉴스웨이.
창조론과 진화론의 불꽃 튀는 논쟁,
M.Weber의 관료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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