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력과 언론, 그리고 투표율 -편중된 보도와 저조한 투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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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치권력과 언론, 그리고 투표율 -편중된 보도와 저조한 투표율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권력과 언론의 관계

1. 현재 상황과 문제점의 출현

Ⅱ. 언론의 권력화의 실태

1. 편중된 보도와 투표율

2. 저조한 투표율

1) 2535세대의 투표율 제고의 필요성

2) 저조한 투표율의 원인

3) 2535세대의 투표율 제고방안

Ⅲ 결론





고선규(2008)
조희정(해외의 전자투표 추진 현황 연구)
박이석(2009)
정치와 비전(셀던 월린)


본문내용

Ⅰ 권력과 언론의 관계

1. 현재 상황과 문제점의 출현


자료 : 국경없는기자회

자료 : 국경없는기자회
국제 언론단체인 ‘국경없는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는 매년 세계언론자유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언론인과 미디어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과 언론의 자유에 대한 간접적인 압력에 대한 항목을 묻는다. ‘국경없는기자회’는 언론의 자유에 대한 것만 다루며, 저널리즘의 질에 대한 평가는 하지 않기 때문에 지수를 발표하는 것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취한다. 2011년 조사에서 한국은 지수 12.67로 44위의 결과가 나왔다. 아프리카 가나, 남아프리카 공화국, 보츠나와 보다 낮은 순위다. 현 정권이 들어선 뒤 꾸준히 하락하며 2009년에는 69위의 최하위 순위를 기록하였다. 당시 ’국경없는기자회‘는 ’보수적인 정부가 비판적인 언론을 통제하기 위해 미네르바 등 블로거들과 YTN 노종면 노조위원장 등을 구속한 것 등이 순위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힌바 있다.
최근에는 전대미문의 방송3사 파업까지 이어지고 있다. 최근 5년동안 언론이 삐끗하는 중심에는 언론보다 막대하게 커진 정치권력의 힘이 있다. 이로 인해 정치권력이 언론을 장악하면서 저조한 투표율, 보수에 편중된 보도 등의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다. 여러 문제점 중 저조한 투표율에 대해 깊게 다뤄보았다.





Ⅱ 언론의 권력화의 실태

1. 편중된 보도와 투표율
한국ABC협회자료 따르면 2009년 국내 신문사 발행부수는 조선일보 184만 2783부, 동아일보 130만 9568부, 중앙일보 128만 9973부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2010년 10월 미디어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신문 매출액 대비 발행부수 분석자료’에서는 의 한 해 매출액은 9829억9200만 원, 발행부수는 436만4550부로 신문업계 전체대비 각각 42%와 46.9%를 차지했다. 발행부수 대비 유료비율도 74.2%로 전체 신문시장에서 과반수에 해당하는 점유율을 차지했다.
이렇게 보수성향의 신문3사가 독과점을 유지하는 것은 국민들의 객관적 판단을 힘들게 만들고 투표율에도 영향을 미친다. 한 예로 다음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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