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신은 존재하는가 -신 존재를 반박하는 논증들

 1  [철학] 신은 존재하는가 -신 존재를 반박하는 논증들-1
 2  [철학] 신은 존재하는가 -신 존재를 반박하는 논증들-2
 3  [철학] 신은 존재하는가 -신 존재를 반박하는 논증들-3
 4  [철학] 신은 존재하는가 -신 존재를 반박하는 논증들-4
 5  [철학] 신은 존재하는가 -신 존재를 반박하는 논증들-5
 6  [철학] 신은 존재하는가 -신 존재를 반박하는 논증들-6
 7  [철학] 신은 존재하는가 -신 존재를 반박하는 논증들-7
 8  [철학] 신은 존재하는가 -신 존재를 반박하는 논증들-8
 9  [철학] 신은 존재하는가 -신 존재를 반박하는 논증들-9
 10  [철학] 신은 존재하는가 -신 존재를 반박하는 논증들-10
 11  [철학] 신은 존재하는가 -신 존재를 반박하는 논증들-11
 12  [철학] 신은 존재하는가 -신 존재를 반박하는 논증들-12
 13  [철학] 신은 존재하는가 -신 존재를 반박하는 논증들-13
 14  [철학] 신은 존재하는가 -신 존재를 반박하는 논증들-14
 15  [철학] 신은 존재하는가 -신 존재를 반박하는 논증들-15
 16  [철학] 신은 존재하는가 -신 존재를 반박하는 논증들-16
 17  [철학] 신은 존재하는가 -신 존재를 반박하는 논증들-17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철학] 신은 존재하는가 -신 존재를 반박하는 논증들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 종교철학

ⅰ. 종교철학이란 무엇인가
ⅱ. 종교철학의 과제

Ⅱ. 신 존재를 옹호하는 논증들

ⅰ. 존재론적 증명
ⅱ. 우주론적 증명
ⅲ. 목적론적 증명(디자인 논증)
ⅳ. 변신론적 증명

Ⅲ. 신 존재를 반박하는 논증들

ⅰ. 존재론적 증명에 대한 반박
ⅱ. 우주론적 증명에 대한 반박
ⅲ. 목적론적 증명에 대한 반박
ⅳ. 변신론적 증명에 대한 반박(악에 대한 논증)

Ⅳ. 무신론에 대한 유신론의 입장과 이에 대한 반박

Ⅳ-ⅰ. 존재론적 증명의 반박에 대한 입장과 이에 대한 반박
Ⅳ-ⅱ. 우주론적 증명의 반박에 대한 입장과 이에 대한 반박
Ⅳ-ⅲ. 목적론적 증명의 반박에 대한 입장과 이에 대한 반박
Ⅳ-ⅳ. 변신론에 대한 반박을 통한 악의 존재론에 대한 옹호

Ⅴ. 결론
Ⅵ. 참고 문헌
본문내용
I 종교철학

I-i. 종교철학이란 무엇인가?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모든 문제에 대해서 철학적 인식과 탐구를 반복한다. 철학(哲學, philosophy)은 사전적 의미로 ‘인생, 세계 등등에 관해 연구하는 학문’이다. 즉, 인간은 삶에 있어 철학이라는 애지(愛知)의 학문으로부터 결코 벗어날 수 없으며 이는 곧 인문학, 경제학, 사회학, 수학, 의학, 물리학 등 전혀 철학과 관계가 없을 것 같은 모든 학문들이 결국 철학에 큰 뿌리를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철학이라는 개념 자체가 갖는 포괄성과 다의성 때문에 철학 앞에는 관념론적 철학, 경험론적 철학, 실존론적 철학, 과학철학 내지 언어철학 등 각 철학의 주제와 특징에 따른 수식어가 항상 붙어 있다. 또 지역적으로는 서양철학· 동양철학 및 한국철학이라는 명칭이 함께 쓰이기도 한다. 이러한 철학에 대한 세분화는 인간의 호기심이라는 본성으로부터 생겨난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신은 과연 존재하는가?’ 라는 인간의 호기심에서 생겨난 종교철학(宗敎哲學)이다.
종교철학은 사전적 의미로 ‘종교를 철학의 대상으로 삼아 합리적으로 명료하게 비판·탐구·논증하는 학문’이다. 즉, 종교철학은 종교적인 차원에서 신의 존재 유무론에 대해 따지는 것이 아닌 종교를 학문의 대상으로 보고 보다 심층적으로 탐구하는 것이다. 즉, 종교철학이란 개념은 단순히 종교학, 종교현상학 혹은 종교심리학과 구별되며 ‘종교에 관하여 철학하는 학문’ 혹은 ‘종교란 본질을 철학의 핵심적 대상으로 하는 학문’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모든 다른 학문들과 마찬가지로 진리체계를 과학화해야 하며, 그 과학성은 보편적이고 유효하며 자명한 과학적 체계를 요구한다.
종교철학은 일반적으로 두 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 첫째 유형은 종교들과 종교생활을 종교사, 종교현상학, 종교심리학처럼 순수 경험적으로 탐구하는 것을 목적과 방법으로 하는 것이다. 둘째 유형은 한 특수종교의 사상적 내용들을 조직적으로 체계화하여 서술하는 것을 본래적 과제로 하는 입장을 말한다. 혹은 다른 이해의 지평과 관점에서 종교철학의 유형을 분류하여 보면, 구성적이고 조직적이며 그래서 완전한 체계적 이해를 요청하는 유형과, 감수적이며, 수용적인 태도를 갖는 종교철학의 유형이 그것이다. 첫째 유형은 보통 구성적(構成的) 종교철학이라 부르고, 둘째 유형은 수용적(受容的) 종교철학이라고 부른다. 구성적 종교철학은 종교의 본질이 무엇인가에 대한 본질규명보다는 종교는 어떤 것이어야 하고, 또 어떤 것으로 되어야 한다는 보다 당위적이고 철학적인 사고의 충족이유율(充足理由律)을 그 과제로 하는 종교에 대한 철학적 연구이다. 이는 독일 관념론의 종교철학적 입장에서 이해되며 이성에 의한 종교의 기원설(I.칸트), 순수 인간학적인 요청(L.포이어바흐), 문화의 본질(P.틸리히) 등으로 종교의 본질을 추구해간다. 따라서 종교는 신앙과 계시(啓示)에 뿌리를 두는 종교의 신앙심과는 대립된 입장이다. 이런 종교는 철학적 종교, 도덕적 종교, 혹은 이지적 종교의 입장을 철학화한 것이다. 그 반면에 수용적 종교철학은 독일 관념론 이후에 나타난 종교철학의 유형이다. 이 이론에서는 경험적 종교, 즉 주관적 종교경험이 종교철학의 자연적 대상 혹은 객관을 형성한다는 데서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