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장미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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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첫장에 "당연히, 이것은 수기이다." 이것이 무슨 뜻일지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이것은 아마도 작가인 움베르토 에코 자신이 1970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파티오 델 탕고 거리에서 그리 멀지 않은 코리엔테스 거리의 고 서점 서가를 뒤지다가 우연히 밀로 테메스바르 라는 사람이 쓴 카스틸리아 어판 소책자 [장기놀이에서의 거울 이용법]을 찾아낸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 책 안에 아드소의 수기로부터 인용된 대목이 나온 다는 것, 그러니깐 이 소설의 이야기는 아드소의 회고담이며, 아드소가 그 사건을 체험 한 것이 분 명 하다는 것이다. 또한 라틴어를 많이 인용하였고 주역도 많이 나와서 읽기 쉬운 책은 아닌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인터넷을 뒤져보니 꽤나 재미있는 책으로 알려져 있고 아주 어렵게 읽었다는 사람들이 많았다.
철학이 조화된 걸작이라고 평가받는 작품이라 그런지 문장도 난해해서 읽기에 어려웠다. 특히 역주가 많고 시대적 배경에 대한 설명이 많은 것이 날 힘들게 했다.
참고문헌
장미의 이름으로/움베르토 에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