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화학] 알츠하이머 사례와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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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화학] 알츠하이머 사례와 증상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알츠하이머에 대한 정의
2.알츠하이머 사례 조사
3.알츠하이머 사례 조사
4.밝혀진 알츠하이머의 기전
5.알츠하이머 예방법
본문내용
▶ 89세 박씨의 사례

-89세의 여성 박씨는 6개월 전부터 망상을 보여 병원 진료 후 Alz dementia 진단 받았다. 식사상태 90~100% 유지되고, 소화능력도 좋으시다. 큰아드님의 꾸준한 면회가 있지만 어르신은 매일 저녁마다 기다리신다. 그렇지만 얼굴을 기억하시나 아들의 이름은 기억하지 못하신다. 식사 후 약을 드리면 몰래 주머니에 넣는다. 세탁 들어간 옷이나 이불을 없어졌거나 누가 가져갔다고 화를 내시거나 짜증을 내신다. 혼자 계시기 싫어하시며 옆에 누가 같이 있어주길 원하신다.

기억장애
알쯔하이머병 환자가 처음에 호소하는 증상이자,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병의 초기에는 새로운 정보의 등록, 저장, 재생(단기기억)이 어려워집니다. 병이 진행하면 오래 전에 습득한 장기기억도 잃어버립니다.

1)소지품을 잘 잃어버린다
2)전화번호나 사람 이름을 잘 잊어버린다
3)가스 불에 음식 올려놓은 것을 잊어버려 음식을 태운다
4)방금 한 말이나 같은 질문을 반복한다
5)자신의 이름이나 얼굴을 잊어버리고 가족도 못 알아본다
6)기억장애로 일상생활이 영향을 받고 일어난 일 자채를 기억 못 할 수도 있다

언어장애
물건의 이름이 금방 떠오르지 않습니다. 환자들은 모호하게 돌려서 ‘그런 것’ 같은 표현을 자주 사용합니다. 말이나 글을 이해하는 능력도 점차 잃게 됩니다. 들은 말을 반복하고, 같은 소리를 계속 되풀이하여 냅니다. 그러나 병이 진행하면 이런 능력도 잃어버리고 아무 말도 못하는 상태로 됩니다.

실행증
근력(힘)이나 명령을 이해하는 데는 이상이 없어도 일상적인 생활 동작, 요리하기, 세수하기, 옷 갈아입기 등에서 장애를 보입니다 .

실인증
시력은 정상인데도 사물을 구별하지 못합니다. 심한 경우는 가족이나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인식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시공간 능력장애
방향감각이 떨어져 길을 잃고 헤맬 수 있습니다. 잘 알고 다니던 길에서도 길을 잃거나, 오랫동안 살아온 집을 찾지 못해서 헤매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운전하던 환자는 접촉사고를 자주 낸다거나 익숙한 길에서도 방향을 헤매는 경우가 발생하여 더 이상 운전을 하기 어렵게 됩니다.

판단력 장애
연속극 내용을 잘 이해 못하여 흥미를 잃을 수 있습니다. 또한 판단력 저하로 집안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옆집 친구에게 다 이야기해서 곤란한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계산력이 떨어져 물건을 사고 돈 계산을 틀리게 합니다.

우울증상
병의 초기부터 나타납니다. 전체 치매 환자 중 40~80%에서 우울 증상이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