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과 리더십] 최승로의 시무28조로 바라본 소통의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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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학과 리더십] 최승로의 시무28조로 바라본 소통의 리더십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문제제기-세금낭비, 소통의 문제점
2. 주제설정
3. 관련 인물 찾기
4. 유학적 리더십의 현대적 재해석
5. 결론

본문내용
발표 대주제: 현대사회에서 유학적 리더십은 어떻게 활용되고 재해석될 수 있는가?
발표 소주제: 현재의 한국을 새롭게 기획할 수 있는 유학적 리더십의 핵심역량


1. 문제제기-세금낭비, 소통의 문제점

군주와 백성간의 소통은 나라를 이끄는 데 필수적입니다. 군주는 백성의 대표이기 때문에 백성의 의견을 수렴할 의무가 있고, 군주의 뜻이 현실과 맞는지 그렇지 않은지 판단할 능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현 정권의 가장 큰 문제점은 소통의 실종 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통령은 우리의 대표자이지 우리의 명령권자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더 관심을 가지고 국민들의 소리를 들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2012-11-02 “너무 아까운 세빛둥둥섬”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세빛둥둥섬은 3년간 1390억 원을 들여 건설한 시설입니다. 세빛둥둥섬은 한강 가운데 놓였으니 시설물이라기보다는 섬이라고 부를 만합니다. 알려진 대로 세빛둥둥섬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한강르네상스 사업 중의 하나로 건설되었고, 지어지는 과정에서 여러 문제점이 드러난 것도 사실입니다. 공사비 산정에 문제가 있었으며, 민간 건설업자와 서울시 간에 특혜 시비의 논란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지엽적인 문제입니다. 세빛둥둥섬이라는 거대한 프로젝트가 공공에 주는 혜택에 비하면 시의회 동의를 사전에 받지 않은 문제 등은 사소한 흠집에 불과할 뿐입니다.
기업과 행정관청 간에 법정 공방이 이어지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장기화되면 결국 손해 보는 것은 서울시민일 뿐입니다. 해당 기업의 한 달 이자만 6억 원이 소요되고 있다고 비명을 지르지만 그것보다 더 큰 손실은 흉물이 돼 가는 시설물을 속수무책으로 지켜봐야 하는 시민의 울화일 것입니다.
비싼 세금을 들여 지어 놓은 공간이 제구실을 못한 채 버려져 있다는 것은 막대한 사회적 손해입니다. 사회학 이론 중에 ‘깨진 유리창의 법칙’이란 것이 있습니다. 건물의 깨진 유리창을 방치해 두면 지나가는 행인들이 괜히 돌을 던져 그 건물의 남은 유리창마저 깨 버린다는 것입니다. 10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아름다운 시설물을 이처럼 방치할 경우 망가지는 건 시간문제 입니다.

2012-10-18 “양화대교로 버린 490억 원, 300만원 봉급자가 1,361년 벌어야 할 돈”
2년 8개월 만에 개통식을 갖은 양화대교에 그 동안 사용된 490억 원의 국민 혈세에 대한 강한 비난이 제기 되었습니다. 김관영의원(국토위, 전북 군산)은 “서울시가 서해뱃길 백지화로 490억 원의 시민혈세를 낭비한 셈”이라며 “490억 원이란 천문학적 돈은 300만원 봉급생활자가 한 푼도 안 쓰고 안 먹고 1,361년을 모아야 가능한 액수”라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김 의원은 “시민들을 위해서가 아닌 자신의 치적을 쌓고자 무모하게 진행했던 시정이 결국 시민들에게 세금낭비와 생활불편만 남겼다”며 “前시장의 전시행정과 치적주의로 시민들을 바보로 만들고 자신은 홀연히 떠났다”며 무책임한 행정을 한 서울시에 대한 비판의 강도를 높였습니다. 그는 “폭우가 내리면서 부유물들이 떠내려 오면서 가교 철주가 2본이나 기울었다”고 지적하며 “철주 기울기는 무면허업체에 공사를 계속 맡겨 발생한 인재”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양화대교 구조개선 사업은 행정의 일방통행과 시민의 뜻을 내팽개친 갈등과 불신의 산물”이라며 “설령 시민에게 큰 혜택이 된다 할지라도 시민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충분한 대화와 조율을 거쳐 양방향적 행정을 해 나가야만 시민의 존경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참고문헌
http://contents.archives.go.kr/next/content/listSubjectDescription.do?id=007991&pageFlag=A
http://news.kbs.co.kr/society/2012/10/15/2551413.html
http://news.donga.com/3/all/20121102/50568004/1
韓國儒學思想大系. 2-3, 철학사상편 / 한국국학진흥원 국학연구실 편저
선비의 나라 한국유학 2천년 / 姜在彦 지음 ; 河宇鳳 옮김
역사를 바꾼 이인자들 : 역사의 수레바퀴를 돌린 이인자의 삶을 조명한다 / 송은명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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