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례의 과거와 현대사회 변화 모습

 1  상장례의 과거와 현대사회 변화 모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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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상장례의 과거와 현대사회 변화 모습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조사 주제 및 목적

2. 조사 내용
1) 전통 장례 절차 개관
2) 상장례가 가지는 두 가지 의미
3) 종교별 상장례 절차와 생사관
4) 다양한 매장법의 사례와 생사관
5) 현대사회에 나타나는 상장례 현상

3. 결론
본문내용
1. 조사 주제 및 목적
우리 조는 전통 상장례의 기준을 조선 후기의 상장례로 보았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의 조화정신이 가장 잘 반영되어 있고, 급변하는 현대에서도 이 틀은 대체로 유지되는 차원에서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본 조는 현대 상장례의 변화 상황을 해석하고 이에 대한 현대 사회의 자체적 노력 사례을 탐구하는 것을 조사 주제로 잡았다.
그리고 이에 대해 조사 목적을 두 가지로 나누어보았다. 첫 째, 전통 상장례의 틀을 파악하고 이를 외래 종교별로 정착된 사례를 나누어 볼 것이고, 현대의 실정에 맞추어 다양해진 매장법 별로 정리해 볼 예정이다. 둘째, 사전 문헌 조사를 참고하여 현대에 들어와 퇴색되어가는 상장례의 의미를 미디어를 통해 확인해 볼 것이다.

2. 조사 내용
1) 전통 장례 절차 개관
먼저, 우리는 전통 장례를 조선 후기의 장례 절차로 정의하려고 한다. 우리나라의 장례는 고정되지 않고 변화해 왔기 때문에 변화의 측면을 충분히 이해해야한다. 그러면서도 일제 강점기 이후의 변화는 전통으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조선 후기의 장례가 전통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장례의 기본 절차는 '임종-장례준비 및 조상(弔喪)-장례-탈상'를 따르고 있다. 먼저, 임종 시기는 자식과 가족이 마지막 숨을 거둘 때 옆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다. 임종 절차가 끝나면 한 사람이 지붕 위로 올라가 고인의 옷을 흔들며 초혼 행위를 한다. 다음으로는 장례를 준비하는 단계이다. 가족들은 고인의 몸을 씻기고 수의를 입힌 뒤에 관 에 넣는 염습을 지내고 고인과의 친소에 따라 정해진 상복을 입는다. 그 후에 고인의 죽음에 대한 부고를 내고 조문을 지낸다. 그 뒤에는 돌아가신 분이나 상제들을 알고 지내던 사람들이 찾아와 죽음을 애도하고 가족들을 위로하는 데, 출상하기 전날에 놀이를 벌임으로써 상가 분위기를 돋우고 다음 날의 발인을 준비한다. 그 다음으로 장례를 치른다. 방에서 고인의 관을 들고 발인(출상)을 나서게 되는 데, 출상 과정에서 곡을 하는 등 다시 놀이를 벌인다. 그렇게 관을 장지에까지 옮기는 것을 운구라고 한다. 장지에 도착한 뒤에는 하관을 하고 죽은 사람이 사후에 머무를 수 있는 무덤을 만드는 성분의 과정을 거친다. 마지막으로 탈상의 단계인데, 이 단계에서 돌아가신 분을 떠나보내고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과정이다. 성분을 모두 마치고서 사람들은 장지에서 혼을 모시고 다시 돌아오는 반혼 과정을 거친다. 그리고 장례 후 3일 동안 제사를 지내드리는 삼우제를 드리고 난 뒤에 처음으로 성묘를 한다. 삼우제 뒤에 지내는 제사를 졸곡이라고 하는 데, 이는 슬픔의 울음을 그침으로써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 이후에는 소상 (1주기 제사), 대상 (2주기 제사)를 지내고 이후부터는 제사를 지내는 것으로 대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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