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학] 사카구치 안고, `벚꽃 만발한 숲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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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문학] 사카구치 안고, `벚꽃 만발한 숲 아래`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작가 소개

2. 시대적 배경과 문학사조

3. 작품분석

● 논의점
본문내용
1. 작가 소개
● 사카구치 안고 (坂口炳五, 1906∼1955)
사카구치 안고는 1906년 니이가타현(新潟晛)에서 아버지 진이치로와 그의 후처 아사의 5남으로 출생하였으며, 13남매 중 12번째였다. 초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으나 지독한 근시로 공부에 흥미를 잃게 되면서 중학교 때부터 학교에 거의 나가지 않았다. 결국 낙제와 유급을 거듭하다 3학년 때 퇴학을 당했다. 문학을 좋아하는 동급생의 권유로 히로쓰 가즈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등의 작품을 읽으면서 문학에 대한 관심과 안목을 높였으며, 종교와 철학에 심취했다.
1930년 도요(東洋) 대학 인도철학과를 졸업하고, 이듬해 「바람의 박사」, 「대나무 숲의 집」, 「눈보라 이야기」를 연달아 발표하면서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그를 극찬했던 마키노 신이치의 자살과 연인 야다 스요코의 사망 그리고 전쟁과 패전으로 인한 정신적 공황이 겹치면서 그의 삶은 점점 더 힘들어졌다. 그러나 안고는 기성 질서와 지식인들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을 멈추지 않았다. 1946년 4월에 발표한 「타락론」(墮落論)은 혼란과 허탈감에 빠져 있던 당시의 젊은이들에게 큰 파장을 던져 주었다. ‘살아라, 그리고 타락하라’는 주장으로 압축된 그의 「타락론」은 일본 사회를 뒤흔들 정도의 큰 충격을 안겨 주었다.
전후 일본의 기성 질서와 권위에 도전하며 자기파멸적이고 충격적인 작품을 발표한 사카구치 안고는 일본 근대문학사에서 다자이 오사무와 함께 ‘무뢰파’(無賴派)의 대표적인 작가로 꼽히고 있다. 안고의 자기파멸적인 생의 이력은 히로뽕 중독, 수면제 중독으로 인한 신경과 입원, 그리고 뇌출혈로 자택에서 사망(1955)하기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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