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고대사] 투키디데스와 펠로폰네소스전쟁사-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3/62791-000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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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고대사] 투키디데스와 펠로폰네소스전쟁사-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3/62791-000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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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고대사] 투키디데스와 펠로폰네소스전쟁사-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3/62791-0006.gif)
분야
hwp본론
1.펠레폰네소스 전쟁의 발발원인
2.투키디데스가 보는 전쟁 발발 원인에 대한 재해석
3. 이라크전쟁에서 나타난 전쟁 발발원인
(투키디데스가보는 전쟁 발발 원인과 다른 전쟁의 원인고찰)
4.현실주의와 이상주의에서 본 투키디데스의 사관
결론
-펠로폰네소스전쟁과 투키디데스에 대한 의견
아테네 사람 투키디데스는 펠레폰네소스 전쟁사를 기록하였다. 펠레폰네소스 전쟁은 B.C 431~B.C404 년에 걸쳐 무려 27년 동안 이나 계속된 커다란 싸움이다. 투키디데스는 이전투를 그 어떤 전투보다 기록할 만한 가치가 있는 전투라고 믿었다. 그 펠레폰네소스 전쟁의 원인을 투키디데스는 ‘아테네 세력 팽창에 대한 스파르타의 견제‘로 보고 있다. 투키디데스의 이 생각이 맞는것인가 검토해보고 또 어떻게 다른 관점에서 해석할 수 있을까? 알아보고 투키디데스의 사관이 현실주의에 정말 부합하는 것인가?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한다.
본론
1.전쟁의 발발원인
먼저 전쟁의 원인을 객관적으로 알아보자, 펠로폰네소스 전쟁의 원인을 크게 두가지로 볼 수 있다. 에피담노스 사건과 포피다이아 사건이다. 에피담노스는 이오니아 만 입구의 오른쪽에 있는 도시국가이다. 에피담노스에 들어온 것은 케르키라인이었다. 시간이 흘러 에피담노스는 강력해지고 인구도 증가했다. 그러나 장기간에 걸쳐 내란이 일어났고, 가까이에 있는 어족과의 싸움으로 피폐해져 국력의 약화를 초래하였다 에피담노스 시내에 있던 자들은 압박을 받자 모(母)도시인 케르키라에 사람을 보내 자기들을 죽게 내버려 두지 말고 추방된 자들과 자기들 사이를 조정해 이어족과의 싸움에서 해방시켜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케르키라인은 이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래서 케르키라이에서 아무 도움도 기대할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 에피담노스인들은 현상을 타개할 방법을 찾아 델포이에 사람을 보내 코린토스에 에피담노스를 위탁하고 코린토스인은 에피담노스가 케르키라와 마찬가지로 코린토스의 식민도시임을 인정했다. 게다가 케르키라가 식민도시로서의 의무를 다하지 않아 감정이 상해 있었기 때문에 이 원조를 정당한 것으로 보고 약속한 것이다. 온갖 불만을 가지고있던 코린토스인은 우연히 들어맞은 에피담노스의 요청을 받아들여 희망자는 에피담노스에 이주하라고 지시하였다. 여기에서 아테네는 중립국으로서의 역할을 했다. 계속되는 양쪽의 전쟁에서 모두 자군의 승리를 주장했다. 코린토스군은 귀로에 암브라키아만 입구에 있는 아낙토리온을 모략으로 빼앗고 여기에 코린토스의 이주만을 보내 자기들의 시민도시로 삼고 나서 귀국했다. 여기에 살고있었던 키르키라인중 종래에ㅡ 노예였던 800명을 팔아넘기고 250명은 잡아 포로로 삼았다. 이포로들은 케르키라에 반환할 때 케르키라의 유력자였기 때문이다. 이리하여 키르키라는 코린토스전을 무사히 치르고 아테네 선단도 케르키라에서 귀로에 올랐다. 아테네가 코린토스의 조약국이면서 케르키라와 손을 잡고 코린토스에 해전을 도발한 것이 펠로폰네소스 전쟁의 첫 번째 원인이 되었다. 그 이후 아테네 인과 펠로폰네소스인은 전쟁으로 몰아넣은 분쟁이 일었났다
Finley,M.I.,M.I.핀리 엮음;이용찬;김쾌상 [공]옮김.「그리스의역사가들」(서울:대원사,1991.)
Jeremy Black, 한정석 옮김「전쟁은 왜일어나는가?」,(이가서,2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