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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대한민국(한국)의 국민대표회의

Ⅱ. 대한민국(한국)의 인적자원개발회의

Ⅲ. 대한민국(한국)의 파리강화회의

Ⅳ. 대한민국(한국)의 합의도출회의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대한민국(한국)의 국민대표회의

국민대표회의는 반임정운동이 확산되자 임시정부를 중심으로 국민적 통합을 이루기 위해 현정부를 개조하고자 제기되었다. 초기 임시정부에 대한 비판근거는 임시정부 존재 자체보다는 정부 수반이 이승만이라는데 있었다. 상해 임시정부 수립 준비과정에서 열린 1919년 4월 11일 임시의정원회의에서 이승만을 국무총리로 선출하자는 안이 나왔을 때, 신채호는 위임통치를 청원한 사람이 민족의 지도자로서, 더욱이 독립운동을 총괄할 최고 책임자가 될 수 없다고 성토한 바 있으나 묵살되었다.
이후 각지에서 임시정부가 수립되면서 그중 노령 대한국민의회와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 그리고 한성의 임시정부의 통합문제가 거론되었다. 상해 임시정부와 노령 대한국민의회간에 협상이 진척되어 3개 정부는 한성정부의 법통성을 따르고 내각각료를 그대로 전수하되 집정관총재를 대통령으로 개칭한다고 합의하였다. 통합을 주도한 안창호는 실제적 조직세력이 있는 상해와 노령의 임시정부가 국민대회를 거친 한성정부를 중심으로 통합할 수 있으리라 판단했다. 상해 임시의정원과 노령의 대한국민의회를 동시에 해체하기로 하였지만 상해의 임시의정원이 그대로 존립하자, 대한국민의회측은 통합임시정부가 상해 임시정부를 개조한 것에 불과하다고 공격하였다.
여기에 미주에서 활동 중인 이승만은 임시정부의 법적 절차를 밟지 않고 일방적으로 공채표발매를 공포하고 인구세와 애국금을 포함한 모든 재정을 구미위원부로 통일하는 조치를 취하였다. 이에 미주 대한인국민회는 이승만의 조치에 크게 반발하는 등 논란이 있었다. 위의 시비는 이후 임시정부 재무부가 애국금을 폐지하고 임시정부 재정 수봉사무를 구미위원부에 위임함으로써 일단락되었다. 그러나 구미위원부에서 임시정부로 보낸 재정비율이 총지출의 5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였다.
한편 통합 임시정부가 수립된 이후인 9월 18일 상해에 도착한 국무총리 이동휘는 곧바로 취임하지 않고 임시정부 각원들과 함께 의견을 교환한 후인 11월 3일에야 정식 취임하였다. 이동휘는 이승만에 대한 불신임운동을 벌렸지만 정부 반대자들에 대하여는 정부 옹호를 호소하였다. 따라서 대한국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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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회(2007), 국가인적자원개발정책의 총괄·조정기제 분석, 한국교육행정학회
이현주(2000), 국민대표회의에서의 ‘개조론’ 연구, 도산사상연구회
조순옥 외 1명(2009), 인적자원개발 정책의 생애 단계 및 영역별 분포와 그 의미, 한국농업교육학회
전상숙(2009), 파리강화회의와 약소민족의 독립문제, 한국근현대사학회
정용대(2002), 임시정부의 파리강화회의 및 유럽 외교활동, 삼균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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