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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Ⅱ. 소련(소비에트연방, 러시아)과 북한의 교역
Ⅲ. 소련(소비에트연방, 러시아)과 북한의 경제협력
1. 제 1단계
1) 특징과 성격
2) 경제 및 기술원조
3) 교역
4) 과학기술협력
5) 임업협력
6) 어업협력
2. 제 2단계
1) 특징과 성격
2) 경제 및 기술원조
3) 교역
4) 임업협력
5) 어업협력
3. 제3단계
1) 특징과 성격
2) 교역
3) 과학기술협력
4) 기타
4. 제4단계
1) 특징과 성격
2) 교역
3) 인력수출
Ⅳ. 소련(소비에트연방, 러시아)과 북한의 한인이주
Ⅴ. 소련(소비에트연방, 러시아)과 북한의 단독정부구성
1. 토지개혁
2. 북조선임시인민위원회
Ⅵ. 결론
참고문헌
북한에 있어 러시아 정치 형성의 급변을 나타내고 있는 중요한 발표된 출처로는 “러북 관계에 관한 국회청문회” 라는 자료가 있다. 청문회 발기자는 M. 미뜨로파노프(러시아 자유민주당 프락치)가 선도하고 있는 지정학 국회위원회였다. 청문회에는 M. 미뜨로파노프, 러시아 외무부 아시아국 대표 E. 아파나시예프, 모스크바주재 북한대사 손성필 등이 참여했다.
M. 미뜨로파노프의 보고서에는 한반도에서의 러시아 정치에 관한 비평이 우세했다. M. 미뜨로파노프의 견해에 따르면 “서울과 평양과의 관계에 있어 러시아 정치의 안정은 파괴되었고, 그렇기 때문에 극동지방에서의 러시아안보에 대해 말할 수 없다.” 그는 4자 컨퍼런스 개최에 관한 미국과 남한의 제안의 합목적성에 대한 의구심을 나타냈고 한반도 문제에 관한 6개국의 컨퍼런스 개최에 관한 러시아의 제안을 비현실적이라고 평가했다.
E. 아파나시예프의 보고서에는 러시아와 두 한국과의 관계는 “친한 이웃의 관계”로 특징 지워져 있었고, 6개국의 컨퍼런스 개최의 필요성이 입증되었다.
손성필 북한대사는 미래 통일한국의 국가기구의 유일한 타당한 형태로써의 두 한국의 동맹체결에 찬성 발언을 했으며, 두 한국은 미래 국가통일을 방해할 수 있는 어떠한 방책도 피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즉 북한은 한국문제에 관한 다방면의 국제 컨퍼런스 개최를 승인하지 않고 있으며 모든 문제를 남한 대표들과 직접적으로 해결하기를 원한다고 러시아 국회의원들에게 이해시켰다.
러시아 정부와 외무부를 위한 지정학 위원회의 추천사항은 청문회의 결과였다:
- 러-북 국회 간 단체를 설립한다.
- 경제과학 협력에 관한 업무의 효과를 확대시킨다.
- 양국의 외무부 장관들 간의 교섭을 진행한다.
박수영, 소련과 북한의 군사협력관계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1989
이철순, 소련의 북한 정치세력에 대한 정책, 21세기정치학회, 2010
이기탁, 소련의 극동군사정책과 북한과의 관계, 한국국방연구원, 1988
이동곤, 소련의 동북아정책에서본 소련.북한관계, 한국외국어대학교, 1986
조정남, 북한의 사할린 한인 정책, 한국민족연구원, 2002
